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1127 스크랩 암 안 걸리려면 ‘이것’만은 꼭 하세요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감소하면 비만과 관련된 암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감량하면 비만과 관련된 암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은 체질량지수 34.5 이상인 비만한 환자 10만143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암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암 진단을 받기 전 3년, 5년, 10년 간격으로 체질량지수 변화를 추적해 대조군과 비교했다.연구 결과,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감소하면 5년 이내로 비만과 관련된 암 위험이 줄었다. 신장암 발병 위험은 3년 이내에 감소했고, 자궁내막암 위험은 3~5년 이내에 낮아졌다. 다발성 골수종 위험은 10년 이내에 감소했다. 체중 감량은 비만과 관련이 없는.. 2024. 6. 30. 스크랩 암 유발 생활용품, 우리 집에도 있나 확인해봐요 목재나 가구 등을 광내고 색감을 살리는 용도인 광택제는 피부암과 폐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신경계와 장기가 손상돼 각종 암 위험이 오를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은 이 화학물질들이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에 포함돼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일까?◇전기 방향제전기 방향제는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함유돼 장기간 노출되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전기 방향제는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해 쓰는 방식으로 방향제만 갈아 끼우면서 사용 가능하다. 방향제가 공기 중으로 퍼지면 실내 공기 화합물과 2차 반응을 일으켜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화학물질은 가구나 벽·바닥 등에 달라붙어 전기 방향제를 사용.. 2024. 6. 25. 스크랩 갓 나온 따끈따끈 빵, ‘여기’에 넣었다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 사진=클립아트코리아통곡물빵, 냉장 보관한 빵을 섭취하면 따끈따끈한 밀가루 빵을 먹을 때보다 암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몸속에서 소화 효소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는 전분을 말한다.저항성 전분은 체내 흡수되진 않지만, 대장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식이섬유와 비슷한 역할을 해 장을 건강하게 한다.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추는 단쇄지방산(SCFA) 생성을 돕는데, SCFA는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키고 당뇨병·비만 치료제로 각광받는 성분인 GLP-1의 방출도 자극한다. 체내 소화, 대사 과정, 면역 반응 등에 영향을 미쳐, 암 발병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미국의 코호트 연구에서 저항성 전분 섭취량이 많을수록 암 발병 위험을 포함해 전체 사망률.. 2024. 6. 14. 스크랩 암까지 유발하는 만성 염증, ‘이 음식’ 즐겨 먹으면 예방된다 만성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파, 마늘 등과 같은 항염증 식품을 즐겨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몸에 염증이 생기면 여러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염증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신체를 손상시키고 심하면 암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양파, 마늘 등 항염증 식품 양파, 마늘은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마늘도 염증 제거에 좋다. 마늘에 든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은 살균력이 강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강황, 진저롤이 함유된 생강, 카테킨이.. 2024. 6. 14. 스크랩 '이곳'까지 발라야 피부암 막는다… 피부과 전문의가 권장한 선크림 발라야 할 곳 5 피부과 전문의 위트니 보우는 "손가락 두 개 정도 양의 선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게 적당하다"고 말한다./사진=틱톡 'drwhitneybowe' 캡처미국 피부과 의사가 사람들이 선크림을 바를 때 간과하는 부위인 입술, 눈가, 목, 귀, 발에도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피부과 의사 위트니 보우(44)는 "피부암 중 일부는 귀, 입술, 눈가, 목에서 발생해 이 부분에도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며 "얼굴에 손가락 두 개 양의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위트니의 말처럼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라면 되도록 놓치지 않고 꼼꼼히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입술=입술은 피부 중 가장 얇고 연약하며 멜라닌 색소가 없.. 2024. 6. 5. 스크랩 "HPV 백신 무료 접종, 남성까지 확대해야… 두경부암 예방에 도움" 한국MSD ‘HPV 백신 접종을 통한 남녀 암 예방’ 기자간담회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세영 교수/사진=한국MSD 제공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접종을 12세 이상 남성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무료접종을 약속한 백신은 ‘가다실 9가’다. 현존하는 HPV 백신 중 가장 많은 HPV 유형을 예방할 수 있지만, 접종비가 비싸다. 비급여 항목이라 총 3회 접종에 60~72만원이 필요하다.현재 국가예방접종(NIP)에 HPV 백신이 포함돼있긴 하지만, 12~17세 여성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만 접종비 지원 대상이다. 지원하는 백신의 가수도 2가(서바릭스), 4가(가다실 4가)로 낮다. 한마디로 예방 효과가 비교적 떨어지는 백신만 국가가 무료로 지원한다는.. 2024. 5. 29. 이전 1 2 3 4 5 6 7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