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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1100

스크랩 91세 현역 배우 이순재, 건강 비결 공개… ‘두 가지’ 절대 안 한다 배우 이순재(91)가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이순재(91)가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순재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건강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술은 처음부터 안 먹었고, 지금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담배를 피우다 보니까 목이 안 좋아져서 연기를 위해 담배도 끊었다”고 말했다. 이순재가 하지 않은 음주와 흡연은 실제로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음주, 뇌 노화 촉진 잦은 음주는 뇌의 노화를 부추긴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데, 이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2024. 4. 7.
스크랩 더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담뱃갑 경고’ 효과 떨어지자 내놓은 방안 사진=연합뉴스 담뱃갑 겉면에 붙는 경고 그림과 문구가 한층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바뀔 예정이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 및 그 시행령에 따른 조치다. 그러나 담배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질환·말초혈관질환 추가, ‘폐암’은 ‘폐암으로 가는 길’로 변경 3일, 보건복지부는 담뱃갑 포장지 경고 그림 등 표기 내용(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오는 6월 1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증진법상 현행 제4기 담뱃갑 건강 경고 적용이 올해 12월 22일에 종료됨에 따라 제5기 경고 그림·문구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새로운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올해 12월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사진=보건복지부.. 2024. 4. 6.
스크랩 고물가 시대 신선식품 대신 먹은 ‘이것’… 암 유발하고 당뇨 위험 높여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물가가 치솟자 저소득층이 신선식품 대신 가공식품을 소비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 분석 결과,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식료품‧비주류음료 구매 비용은 월평균 25만9000원으로, 전년(26만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육류, 신선수산, 유제품·알 지출이 감소하고, 육류 가공품, 기타수산 가공품에 대한 지출이 각 8.9%, 8.7%씩 늘었다. 고기대신 햄, 소시지 등을 구매한 것이다. 초가공식품은 여러 가공을 거쳐 변형이 많이된 식품을 말한다. 식품 가공 정도를 기준으로 만든 식품분류체계(NOVA)에 따른 분류로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한다. 조리가 간편하고 중독성이 높은 식품으로, 과자, 음료, 패스트푸드 등이 해당된.. 2024. 4. 6.
스크랩 밥에 ‘이것’ 한 숟가락만 넣어도… 암 예방 효과 커집니다 밥을 지을 때 생수 대신 녹차물을 넣으면 항산화 성분이 증가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다.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밥은 매우 중요한 음식이다.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도 있다. 대표적인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 ◇녹차 밥을 지을 때 생수 대신 녹차물을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를 듬뿍 채울 수 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발표된 ‘녹차분말 첨가가 쌀밥의 항산화 활성 및 물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밥을 지을 때 녹차물(밥을 할 때 사용하는 물에 녹차 분말 3g을 푼 양)을 넣었더니,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크게 증가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 활성산소로 인한 DNA, 단백질 등의 손상을 막아 .. 2024. 4. 1.
스크랩 이태곤, 30년 피운 담배 '이 계기'로 단숨에 끊어… 무슨 일 있었길래? 배우 이태곤이 등산할 때 숨이 과하게 차 금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이태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태곤(46)이 오래 피우던 담배를 끊고 현재까지 금연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태곤은 "청계산을 오르는데, 외국인 여성 두 분이 물 하나를 들고 둘이 얘기하며 걸어가더라"며 "반면 나는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손도 떨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30년 동안 연초를 피웠으니,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겠냐"며 "그때부터 금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연하니까 등산할 때 호흡이 다르다"며 가뿐해진 몸을 자랑했다. ◇흡연, 체력 저하하고 암 유발 흡연은 실제 체력 저하를 불러온다... 2024. 3. 29.
스크랩 암·심혈관질환 유발하는 만성 염증, ‘이런 습관’ 가지면 줄어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하고, 양파와 마늘 등 항염증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만성 염증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지면 심뇌혈관질환, 암 등 각종 병이 생길 수 있다. 오래오래 건강하려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 ◇양파, 마늘 챙겨먹기 양파, 마늘은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마늘 역시 염증 제거에 이롭다. 마늘에 든 알리신 등 황 함유 물질은 살균력이 강하다. 이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장균, 곰팡이균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커큐민이 든 강황, 진저롤이 든 생강,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와 홍차 등이 염..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