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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뱃살 다 어디로?” 미자, 40kg대 청바지핏 인증… 비결 뭔가 보니? 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이어트 전(왼)과 다이어트 후(오)의 미자의 모습이다./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대에도 소화하는 흰 티에 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 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고요. 자꾸 바지 1~2개로 돌려 입는 것 같아서 급하게 청바지 4개 주문, 어제 새벽 5시까지 룩북 찍어봤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흰 티와 청바지를 입은 늘씬한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미자는 평소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지는) 운동법과 함께 다이어트 비법을 여러 차례 공유한 바 있다. 그는 “공복에 .. 2024. 10. 25.
스크랩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손톱에 없던 ‘흰 점’이… ‘이 병’ 의심을 손톱이나 발톱의 흰 반점은 외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그래픽=김민선손톱이나 발톱에 이유 모를 흰 반점이 생길 때가 있다. 조금 두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만, 드물게 흰 반점은 감염이나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소개한 흰 반점의 다섯 가지 원인을 알아본다.◇외상손톱 흰 반점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부상으로 인한 손톱 외상인 경우다. 가령 딱딱한 표면에 손톱을 부딪치거나, 손톱에 무언가가 끼거나, 손톱을 물었을 때다. 이외에도 네일아트를 할 때 사용되는 도구, 광택제 및 화학 물질 등으로 인해서도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과 함께 서서히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손톱을 짧게 .. 2024. 10. 24.
스크랩 5개월 만에 20kg 감량한 여성… 비결은 “하루에 ‘이만큼’ 걸은 것뿐” 사진=레이바 레예스 틱톡 캡처미국 여성이 하루 1만보를 매일 걸어 5개월 만에 체중 20kg을 감량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일간지 뉴스위크에는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30세 여성 레이바 레예스의 사연이 공개됐다. 두 명의 자녀를 둔 레예스는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살이 찌기 시작해 82kg까지 몸무게가 불었다.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끼던 레예스는 걷기로 체중을 감량하고, 매일 섭취한 열량보다 500칼로리를 더 소모한 사람의 동영상을 접한 후 큰 자극을 받았다.레예스는 자신의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한 뒤 걷기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 하루 1만보를 목표로 잡은 그녀는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매일 한 시간씩 러닝머신 위를 걸었다. 그녀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운동 시작 후 지.. 2024. 10. 24.
스크랩 '예비 오형제 맘' 정주리, '이 질환' 진단… 이제 체중 조절 필수? [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고 체중 조절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정주리는 "검사마다 떨린다"며 "더 떨리는 건 몸무게다"고 걱정했다. 얼마 후 정주리는 초음파를 통해 배 속 다섯째 아이가 건강한지를 확인한 뒤 안도했다. 하지만 그는 "임신성 당뇨(병)여서 식단해야 한다"며 "지금 84kg인데 90kg은 안 넘기로 하겠다"고 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했고, 지난 7월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2024. 10. 24.
스크랩 "다이어트해도 '이곳'만은"… 안 빠졌음 하는 부위 1위는?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살이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부위 1위가 가슴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에 열성적인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가슴만큼은 살이 많이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 14일 365mc 21개 국내 네트워크 지점 BMI 30 이상 고객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고도비만을 대상으로 한 만큼 감량을 원하는 체중은 20kg 이상(41%, 77명)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10kg(34%, 64명), 15kg(22%, 42명), 5kg(3%, 6명) 순이었다. 또, 고도비만 환자 역시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부위가 있었다. 가장 많은 응답자인 33%(63명)가 가슴을 꼽았고, 그 다.. 2024. 10. 24.
스크랩 한국형 지중해식, 만성 신장병 환자 신장 보호한다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대사성 산증 개선과 신장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신장내과 이정은 교수 연구팀은 메디쏠라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칼륨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대사성 산증을 개선시키고 신장을 보호한다고 밝혔다.만성 신장병 환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칼륨 배출 능력이 감소하면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위험이 높아진다. 고칼륨혈증은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칼륨과 함께 단백질 섭취도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을 생성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부전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