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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은 쪘지만"… 건강이상설 부인 문근영, 어떤 병으로 고생했었나? 문근영이 자신이 앓았던 급성 구획 증후군이 완전히 치료됐다고 밝혔다./사진=뉴스 1배우 문근영(37)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오는 21일 오전 문근영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서 문근영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내 건강을 걱정해 주셨다”며 “현재는 완전히 치료됐고,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문근영은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다”며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2월 문근영은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급성 구획 증후군’을 진단받은 문근영은 네.. 2024. 10. 23.
스크랩 ‘7주 만에 10kg 감량’ 정형돈, 순식간에 달라진 모습… 전후 차이 보니? 개그맨 정형돈(46)이 7주 만에 10kg을 감량해 화제다./사진=쥬비스다이어트개그맨 정형돈(46)이 7주 만에 10kg을 감량해 화제다.오늘(21일) 쥬비스는 정형돈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정형돈은 “관리를 시작한 지는 7주가 됐지만, 이 사이 2주 동안은 아내와 아이들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와서 실제로 관리를 한 건 5주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생활 습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에는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잤는데, 지금은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 같다”며 “지금은 낮잠을 자지 않아도 컨디션이 좋고 훨씬 활동적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제일 좋은 점은 혈압약을 한 알 줄였다. 주치의와 상의해서 이제는 혈압약을 반으로 줄여볼 계.. 2024. 10. 23.
스크랩 [밀당365] 혈당 위해 탄수화물 줄이셨나요? 잠깐, 이 글 꼭 보세요 헬스조선DB저탄수화물 식단을 둘러싼 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를 통해 단기적인 혈당 및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으나, 지속적인 실천이 어렵고 건강 불균형을 초래해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도 나오는 등 상충된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저탄수화물 식단은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장기적인 저탄수화물 식단 실천, 건강 효과 미미합니다.2. 주치의와 상의 후 6개월 이내로 단기간만 실천하세요.장기적인 저탄수화물 식단, 건강 개선 효과 미미일본 교토 부립 의과대 연구팀이 장기간의 저탄수화물 식단과 혈당 조절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하루 섭취 열량의.. 2024. 10. 23.
스크랩 “통증의 왕 대상포진, 실명·사망 위험도… 72시간 이내에 신경뿌리 치료를” 김찬병원 김찬 대표원장./사진=김찬병원 제공'통증의 왕'으로 불리는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통증을 10이라고 했을 때, 분만통이나 수술 후 통증이 약 6~7 정도이고 대상포진의 통증은 8 정도로 알려졌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만 해도 75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대상포진은 골든타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10~20년 고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치료하는 게 좋을까. 대상포진 명의, 김찬병원 김찬 대표원장에게 물었다.-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똑같다. 어릴 적 수두를 앓고 난 뒤 그.. 2024. 10. 23.
스크랩 타고나길 비만? ‘살 잘 빠지는 체질’로 바꾸는 방법 클립아트코리아중장년층은 20~30대와 몸 상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선 몸 상태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40세가 넘으면 이전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더 잘 찐다. 기초대사량이 줄어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소비되고 남는 게 더 많기 때문이다. 20대 여성이 하루에 쓰는 열량은 평균 2000㎉인 반면 40~50대에는 1800㎉로 떨어진다. 여기에는 성호르몬이 영향을 끼친다. 성호르몬은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하는데, 40대 후반 이후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은 덜 분비되고, 근육 신경이 퇴화하는 것도 문제다. 운동을 해도 20~30대보다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렵다.운동·식이조절 필수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돌.. 2024. 10. 23.
스크랩 여성만 조심하면 된다? 골다공증, 남성도 ‘이것’ 먹어 예방을 남성이 여성보다 치명률 높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오늘(20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의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팩트시트 2023의 50세 이상의 골다공증 유병률을 살펴보면 여성은 37.3%, 남성은 7.5%로, 여성이 남성보다 다섯 배나 높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 골감소증은 여성과 남성이 각 성별에서 48.9%와 46.8%로 비슷한 유병률을 보였다. 골감소증이 악화해 남성은 고령이 됐을 때 골다공증이 호발한다. 치명률은 더 높다.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오승목 원장은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건 여성이지만 더 위험한 건 남성으로 완경기 이후 여성은 골다공증 질환을 인지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다”라며 “특히 남성 골다..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