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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 “유방암 이후 ‘이것’ 마시며 건강 관리 중”… 다이어트 효과도 [스타의 건강]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66)이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66)이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홍여진은 자신의 건강 고민에 대해 “가장 큰 걱정은 면역력이다”며 “아무래도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까 불규칙한 식습관도 그렇고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후반에 50세 넘어가는 즈음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었다”며 “당시 유방 내 7cm 암 덩어리가 발견돼 방사선 치료 28번을 받았다”고 말했다.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남들보다 건강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다는 홍여진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여진은 집에 운동 공간을 따로 만들어 .. 2024. 12. 1.
스크랩 변정수, ‘이 병’ 투병 당시 유서까지 썼다 “아기 잘 부탁한다고…” [스타의 건강] 배우 변정수(50)가 갑상샘암 투병 당시 유서까지 썼다고 밝혔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배우 변정수(50)가 갑상샘암 투병 당시 유서까지 썼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영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예고편에서 변정수는 변정민과 윤현숙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변정수는 절친들과 식사하며 갑상샘암 투병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수술 날짜를 잡기 전에 남편에게 아기 잘 부탁한다고 유서를 써 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병 후 달라진 인생관도 밝혔다. 변정수는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고 나니까 하고 싶은 일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우선 덤빈다"며 "지금 아니면 언제 할 거냐"고 말했다. 변정수는 지난 2012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 6.. 2024. 12. 1.
스크랩 “피곤하고, 잘 때 땀 뻘뻘”… 스트레스인 줄 알았는데, 20대에 ‘이 암’ 판정 미국 여성 애슐린 브레앤(24)은 과로로 인한 피곤함인 줄 알았으나, 결국 혈액암의 일종인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사진=더 선미국의 20대 여성이 오랜 시간 피곤함을 느끼고 잘 때 땀을 흘리는 등 이상 증상을 겪다가 결국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여성인 애슐린 브레앤(24)은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브레앤은 “어느 날 수업 중에 목과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이 증상이 있고 나서 식욕이 없거나 식사 후 메스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밤에 잠잘 때 식은땀을 흘렸고 몸을 떨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브레앤은 일을 계속했다. 그러다 브레앤은 목에 혹이 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병원을 .. 2024. 11. 28.
스크랩 전립선암 진행 막는 데 ‘이것’이 영향 끼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전립선암 진행 속도를 늦추려면 건강한 식생활을 고수해야겠다.미국 존스홉킨스대의대 연구팀이 2005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전립선암을 진단 받은 평균 66세 남성 886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가 전립선암 병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식이 관련 설문지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수’ 점수를 계산했다. 그 후, 이들의 암 병기 여부를 평균 6.5년간 추적 관찰했다. 건강식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야채, 과일, 전곡, 적절한 육류, 저지방 우유, 식물성 기름, 견과류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과다 함유 음식, 소금, 술 등은 제한됐다.연구 결과, 건강한 식생활 지수 점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 병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 11. 28.
스크랩 보령, 폐암 치료제 ‘알림타주’ 국산화 성공 보령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 Pemetrexed)’[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보령(옛 보령제약)이 폐암 치료제 ‘알림타주’(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의 국산화에 성공, 앞으로는 자체 생산·판매에 나선다.보령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림타주’ 100mg과 500mg 등 2개 품목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적응증은 흉막 중피종,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다.‘알림타주’는 지난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으며 등장한 첫번째 악성 흉막 중피종(폐암의 일종으로, 중피에 발생하는 희귀암) 치료제다. 이후 비소세포폐암(NSCLC)까지 적응증을 확장하며 대표적인 폐암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국내에는 지난 2006년 미국 릴리(Eli Lilly)의 한국법인을 통해 도입.. 2024. 11. 28.
스크랩 EGFR유전자변이 폐암환자에서 수술전 ‘렉라자’ 선행치료 효과적 건국대병원 이계영 정밀의학폐암센터장[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폐세척액상생검으로 찾아낸 EGFR 유전자변이 폐암환자에서 수술전 표적항암제 ‘렉라자(Leclaza, 성분명 레이저티닙)’ 선행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이계영 정밀의학폐암센터장은 폐세척액상생검을 이용한 임상2상 연구 중간결과를 최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 2024)에서 발표했다.이번 임상2상(NeoLazBAL study)은 폐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폐세척액상생검을 통해 EGFR 유전자 변이 DNA를 찾아내 제3세대 표적항암제 렉라자를 9주간 선행 치료했다. 병기 재평가를 시행한 후 수술을 진행해 병리학적 폐암 진단 및 EGFR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최종 수술 병기가 2기 이상 혹은 재발 위험.. 202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