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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중음성유방암 환우단체 "2차 치료제 '트로델비' 조속한 급여 필요" 길리어드 삼중음성유방암 ADC '트로델비'/사진=길리어드사이언스 제공삼중음성유방암 최초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의 급여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삼중음성유방암 환우 단체 우리두리구슬하나는 6일 트로델비의 건강보험 급여화 결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우리두리구슬하나는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의 급여화를 위한 활동과 환자의 정서를 지원하는 단체다.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등 2종의 호르몬 수용체와 HER2(인간 상피 성장인자 수용체 2형)의 발현이 모두 음성인 경우로, 전체 유방암 환자의 15~20%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유방암과 달리 표적 수용체가 없어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쁘며, 재발과 전이도 다른 유방암 종.. 2025. 1. 10.
스크랩 ‘폐암 4기’ 美 여성, “진단 전 느꼈던 암 징후 다섯 가지 있어”… 뭐였을까? 린다 차베스./사진=린다 차베스 틱톡 캡쳐말기암을 진단받은 30대 여성이 무시하기 쉽지만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암 징후 다섯 가지를 공개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35세 여성 린다 차베스는 지난해 폐암 4기를 진단받았다. 이미 암은 폐를 포함해 뇌, 뼈, 림프절, 척추 등에 전이된 상태였다. 당시 의료진은 차베스에게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동안 차베스의 증상이 알레르기나 좌골신경통, 당뇨병 전 단계,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오진되며 폐암을 늦게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차베스는 폐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신의 폐암 전조 증상과 투병 과정을 소셜미디어에 기록하고 있다. 그가 공개한 암 징후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기침우.. 2025. 1. 6.
스크랩 英 13세 소녀, 롤러코스터 타다가 뇌종양 발견했다… 어떻게? 영국에 사는 코니 캠벨(13)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이틀 뒤 두통과 구토 증상을 겪었고, 수모세포종을 진단받았다. (오른쪽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영국의 한 소녀가 롤러코스터의 격렬한 흔들림 덕분에 뇌종양을 발견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코니 캠벨(13)은 2022년 8월 가족과 함께 서리주의 토르프 파크 놀이공원에 갔다. 이곳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뒤 몸이 좋지 않았던 코니는 이틀 후 두통과 구토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코니는 ‘수모세포종’이라는 뇌종양을 진단받았다. 수모세포종은 어린이에게 발견되는 두 번째로 흔한 종류의 뇌종양이다. 영국에서 매년 50건 정도 진단되는 병으로, 가족들.. 2025. 1. 6.
스크랩 “‘세 가지’ 증상 무시했다가, 암 진단”… 영국 30대 女, 전조 증상 뭐였나? [해외토픽]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가려움증과 피로감 등의 증상을 무시하다가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미러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가려움증과 피로감 등의 증상을 무시하다가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지 스왈러(34)는 과거 20대에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다며 그때 느꼈던 세 가지 암 증상을 밝혔다. 그는 “피부가 밤새도록 가려울 때가 많았다”며 “그때 의사들은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또는 두드러기일 수 있다고 말했고, 연고를 발라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빠지면서 밤에 땀을 흘릴 때도 많았다”며 “피로감도 쉽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조지 스왈러는 목 옆 부분에서 복숭아 크기의 덩어리를 .. 2025. 1. 5.
스크랩 생리 때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다… 유방암 아닌 ‘이 음료’ 때문? 카페인을 과다 섭취해도 유방통이 느껴질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컨디션에 별 이상이 없는데, 가끔 유방이 아플 때가 있다. 유방암을 의심해야 하는 걸까?유방이 아프대서 꼭 암은 아니다. 유방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생리 기간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호르몬 수치가 변하면 유방 조직이 부풀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유방이 둔하고 무거운 느낌 ▲유방이 부은 느낌이 들 때 의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양쪽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지만, 겨드랑이까지 통증이 번질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경구피임약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항우울제 ▲고혈압 약 ▲일부 항생제 등이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미쳐 유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폐경 이후에도 호르몬 변화로 유방통을 느낄 수 있다. .. 2025. 1. 5.
스크랩 “건강한 아기의 엄마 될 것”… 초아 ‘이 암’ 투병 중 의지 밝혀, 근황 보니? [스타의 건강]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가 임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캡처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가 임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1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이 뭐에요? 크고 작은 거 상관없이 아무거나 다 좋아요!”라며 Q&A 질문지를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이 “건강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어요.. 넘 힘드네요..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고, 초아는 “우리 같이 건강한 아기의 엄마 될 거에요. 꼭!”이라는 답을 남겼다. 앞서 지난 10월 14일 초아는 신혼 1년 차에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초아는 기적적으로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