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류별 암/여성암839

스크랩 "작년 5월 자궁경부암 진단"… 충격 고백, 유명 걸그룹 멤버 누구?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본명 허민진)아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캡처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본명 허민진)아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며 "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개월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 혹시 오진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회상했다. 초아는 "난생 처음 찍어보는 MRI·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병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2024. 10. 17.
스크랩 “면도날로 긁히는 느낌”… 폐경기 증상이라더니, ‘이 암’ 진단받았다 [해외토픽]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외음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데일리메일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외음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 쇼 파이크(48)는 2022년부터 성기 주변의 지속적인 가려움증과 함께 면도날에 긁히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겪었다. 이후 그는 폐경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18개월간 6가지의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 그러나 2023년 그의 생식기 외부 조직에서 덩어리가 발견됐고, 검사 결과, 대략 테니스공 크기의 8cm 종양으로, 외음부에서 발생한 흑색종으로 진단됐으며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이 종양은 절반 이상이 검은색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조 쇼 파이크는 종양 제거.. 2024. 10. 15.
스크랩 다케다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 급여 확대… 어떤 환자가 쓸 수 있나 상동재조합결핍 양성 난소암 1차 유지요법 급여 적용 한국다케다제약의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의 급여가 이달부터 확대됐다./사진=한국다케다제약 제공그동안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지 않아 치료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동재조합결핍(HRD) 양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등장했다.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니라파립 성분 난소암 PARP 억제제 '제줄라'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이달 1일부터 HRD 양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 치료에도 확대·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1차 백금기반요법에 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진행성 상동재조합결핍 양성(BRCA 변이 또는 유전체 불안정성)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 환자의 유지요법’에 대한 제줄라의 보험 급여 기준이 개정됐다. .. 2024. 10. 11.
스크랩 “복부에 살찌더니”… 12cm 종양 발견된 英 여성, ‘이 암’으로 드러나 [해외토픽]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복부 팽만감을 느낀 후 난소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왼쪽)과 후(오른쪽)이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복부 팽만감을 느낀 후 난소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부 알렉스 맥길리브레이(26)는 허리와 엉덩이 통증과 함께 오른쪽 사타구니 아래쪽을 무작위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그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필라테스와 요가도 시작했는데, 오히려 증상은 악화됐다. 알렉스 맥길리브레이는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어 그냥 무시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복부 팽만감이 심하게 느껴졌다”며 “배가 심하게 부풀어 올랐고, 임신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증상과 함.. 2024. 9. 16.
스크랩 명지병원, ‘항암제 내성 예측·치료’로 난소암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명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팀이 난소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을 예측해 실질적 치료로 연계할 수 있는 난소암 항암제 내성 진단법을 개발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명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팀이 난소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을 예측해 실질적 치료로 연계할 수 있는 ‘난소암 항암제 내성 진단법’을 개발했다.항암제 내성이 생기면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재발, 전이,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환자마다 다른 항암제 내성을 예측해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경우, 최적의 약물을 선택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이번 연구는 송용상 교수와 명지병원 부인암 연구팀 김희연, 조현아, 이주원 연구원, 서울대 김세익 교수, 한동대 안태진 교수, 정밀의료기기업체 포어텔마이헬스 안은영 박사팀이 공동 진행했다.연구팀.. 2024. 9. 12.
스크랩 “가슴 말고 ‘이곳’도 살피세요”… 외음부암 진단받은 40대 여성, 겪은 증상 봤더니? [해외토픽] 영국의 49세 피파 샤프는 생식기 외부 조직인 음순에 통증이 느껴졌고, 검사 결과 비교적 드문 암인 외음부암을 진단받았다./사진=데일리메일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외음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피파 샤프(49)는 생식기 외부 조직인 (여성 질 입구의) 음순에 반복적인 발진과 함께 통증을 느꼈다. 통증과 함께 딱딱한 반점도 생겼다. 그는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4일이 지나도 그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았다. 피파 샤프의 가족은 항생제 복용에도 낫지 않는 그의 모습에 암을 의심하고 생검을 받아볼 것을 요구했다.처음에 의사들은 그의 증상이 왼쪽 바깥 음순에 한정해서 발생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검사 결과는 처음 생각했던 것보.. 202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