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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169

스크랩 몸에 좋은 건 알았는데… ‘이 기름’ 치매까지 예방 몸에 좋은 건 알았는데… ‘이 기름’ 치매까지 예방 사진=클립아트코리아매일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전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지중해 식단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건강상 이점을 제공한다. 지중해 식단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조기 사망률은 물론 심혈관질환, 암, 치매처럼 치명적인 질환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의 위험까지 낮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지중해 식단에는 콩과 식물, 야채, 견과류, 생선, 유제품, 올리브유가 포함된다. 이중에서도 올리브유는 지중해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로 여겨진다.미국 하버드 T.H 첸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정기적인 올리브유 섭취와 실제 사망률 간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간호사 건강 연구(NHS, 1990~2018)’에 포함된 6만명 .. 2024. 5. 13.
스크랩 요거트 위에 살짝 고인 '물'… 절대 버리지 말고 마셔야 하는 이유 요거트 위에 생긴 '물'은 영양분이 풍부해 먹는 게 건강에 이롭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거트를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을 때, 표면 위에 고여서 찰랑대는 물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괜히 찝찝한 마음에 그 물을 따라내고 요거트만 먹었다면 풍부한 영양분을 놓친 꼴이다. 되도록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영국 선덜랜드대학교 의대 카란 라즈 교수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요거트 표면 위에 생긴 물은 사실 영양분과 비타민이 응축된 액체라고 설명했다. 이 액체는 다른 말로 '유청'이라 부른다. 유청은 우유에서 단백질과 지방 성분을 빼고 남은 맑은 액체를 뜻한다. 우유가 치즈나 요거트로 응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게 특징이다. 요거트를 건드리지 않고 오래 놔둘수록 유청이 더 잘 생긴다.유청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B.. 2024. 5. 12.
스크랩 가성비 최고 단백질 식품… 3위는 돼지고기, 1·2위는? 단백질 급원./사진=클립아트코리아고물가 시대다. 면역 물질을 만들고, 근육을 구성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단백질'을 가장 저렴하게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가성비 급원이 뭘까?1위는 달걀, 2위는 콩 근소한 차이로 3위는 돼지고기다. 미국 워싱턴대 공중보건영양센터 아담 드류노프스키(Adam Drewnowski) 교수가 최근 국제 학술지 '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한 논문에서 확인된 내용이다.50g 단백질 당 가격./사진=학술지 'Advances in Nutrition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 당 0.8~1g 정도로, 몸무게가 70㎏이라면 하루에 56~70g을 섭취하면 된다. 이 중 달걀만큼은 꼭 한 개 이상 섭취하는 게 좋다. 달걀은 가성비만 좋을 뿐 아니.. 2024. 5. 10.
스크랩 오늘도 못 참고 인스턴트 식품 먹었다면… ‘이 과일’로 독소 빼세요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건강을 위해 식단 관리를 하지만, 참지 못하고 인스턴트를 먹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인스턴트와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몸속에 독소를 쌓는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미역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콜레스테롤과 염분을 배출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알긴산 성분은 미역 외에 다시마와 파래 등과 같은 해조류에도 많다. 미역이 없다면 다시마와 파래 등을 대체식품으로 섭취해보자. 다만 물에 너무 오래 담그거나 데쳐 요리하는 것은 피하자. 조.. 2024. 5. 9.
스크랩 “지방 분해 효과까지?”… 다이어트 중이라면 커피 대신 ‘이 음료’ 드세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 중에도 커피는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녹차를 마셔보자. 다이어트를 할 때 겪기 쉬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낮다.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은 수분이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해 순환을 방해하고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로,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낮다.게다가 녹차에 있는 카테킨은 매우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 카테킨은 혈액 속의 포도당, 지방산, 콜레스테.. 2024. 5. 7.
스크랩 맛 달콤한데, 술 깨는 것도 돕는 '착한 과일' 4가지 아삭한 식감에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아스파라긴산을 가지고 있어 체내 알코올 성분을 빨리 분해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연이어 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야외에서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다음날 숙취가 걱정된다면 과일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입맛을 돋우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들을 알아본다.◇배아삭한 식감에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숙취 해소를 돕는다. 배는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다. 아스파라긴간은 체내 알코올 성분을 빨리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CSIRO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배는 알코올 대사가 빨리 이뤄질 수 있게 돕고, 몸이 알코올을 흡수하지 못하게 막는다. 또 숙취의 원인이 되는 독성 대사인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수치를 감소한다. 또 배는 흔히 ‘술병’이라고 부르는..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