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484 스크랩 카페인 하루 권장량 400mg… 얼마나 먹고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성인 400mg 이하다./그래픽=김민선카페인이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은 현대인이 많다. '커피 없이는 하루를 시작할 수 없다'며 하루 한 잔은 기본, 카페인 섭취량을 따지지 않고 하루 3~4잔까지 마시는 사람도 흔하다. 카페인을 이렇게 많이 섭취해도 괜찮은 걸까? 하루 적정 카페인 섭취량과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을 알아본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일반 아메리카노 한 잔에는 1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하루 2잔만 마셔도 1일 카페인 최대섭취량에 가까운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며, 3잔을 마시면 그 기준을 넘긴다. 또한, 카페인은.. 2024. 10. 6. 스크랩 우울할 때 '초콜릿' 멋으면, 뇌에 생기는 변화 우울할 때마다 초콜릿 등 초가공식품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우울함이 커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우울한 날일수록 맵고 단, 자극적인 음식이 당긴다. 그러나 자극적인 음식은 생각보다 우울감 해소에 도움되지 않을 수 있다. 자극적 음식 대부분은 초가공식품인데, 초가공식품은 오히려 우울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초가공식품은 가공과 변형을 여러 번 거쳐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멀어진 식품이다.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식품첨가물이 다량 들어간다. 떡볶이, 과자, 사탕, 초콜릿, 햄버거 모두 초가공식품에 속한다.떡볶이나 초콜릿 등 초가공식품을 먹은 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찰나일 뿐이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과 우울이 찾아온다. 탄수화물이나 당류 함량이 높.. 2024. 10. 6. 스크랩 다이어트 중 음식에 '후추' 뿌리면 벌어지는 일 그래픽 = 김민선후추는 음식의 밋밋한 맛을 잡아주는 대표적인 향신료다. 스테이크, 국밥, 샐러드 등 다양하게 첨가되는 후추는 건강 효과도 다양하다. 후추의 효능과 종류별 추천 요리법에 대해 알아본다.◇후추, 식욕 촉진·가스 제거 효과 있어후추는 자극적이고 향긋한 향기와 짜릿한 매운맛이 특징인 향신료다. 음식에 향신료를 첨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향이다. 후추의 강렬한 향은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잡아서 오히려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로 바꿔준다. 고대 로마시대의 유명한 미식가 아피시우스는 거의 모든 요리에 후추를 뿌려 먹었다고 할 정도다. 우리가 국밥이나 생선 요리에 후추를 넣어 먹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후추는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후추뿐 아니라 고추나 마늘 같은 여러 향신료 속에 들어있는 알.. 2024. 10. 6. 스크랩 커피 ‘이렇게’ 마시는 사람, 약 아닌 독 될 수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커피는 현대인의 필수 식품이다. ‘1일 1 커피’를 넘어 하루에 세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습관을 잘못 들이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공복에 커피 마시기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 커피의 카페인이나 라테에 든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또 카페인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이 있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공복에 커피 마시는 걸 삼가.. 2024. 10. 5. 스크랩 냉동실에 넣어둔 떡, 갓 뽑은 떡처럼 해동하는 방법 냉동 떡을 꺼내 떡 표면에 스프레이 등으로 물을 조금 적셔 촉촉하게 만든 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떡의 맛과 찰기를 유지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떡은 냉동 보관해야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고 찰기와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냉동 보관한 떡을 해동해 먹으면 갓 쪄서 나왔을 때의 쫄깃함과 특유의 맛을 온전히 느끼기 어렵다. 냉동 보관해둔 떡을 갓 뽑은 떡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떡의 맛과 찰기를 유지하려면 ‘전분 노화 현상’을 피해야 한다. 전분 노화 현상은 떡에 함유된 전분이 산소와 만나면 녹말 구조가 변해 딱딱해지고 수분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떡이 따뜻하고 수분이 있을 때 주방용 랩,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1회분으로 소분해 밀봉 포장한 후 냉동고에 넣는 게 좋다. 전분이.. 2024. 10. 5. 스크랩 고민시, 공복에 챙겨 먹는 식품으로 ‘이것’ 꼽아… 무슨 효과 있길래? [스타의 건강] 배우 고민시(29)가 홍삼, 유산균, 배도라지 스틱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배우 고민시(29)가 평소 챙겨 먹고 있는 식품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동갑내기 황금 막내들의 세계관 대충돌l EP.23 고민시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민시는 "홍삼과 유산균을 함께 공복에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도라지 스틱 제품은 최근에 독감에 걸린 적이 있고 목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다"면서 "보통 작품을 할 때 많이 먹고, 하루에 2~3포씩 먹는 것 같다"고 했다. 고민시가 챙겨 먹는 홍삼, 유산균, 배와 도라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홍삼홍삼은 피.. 2024. 10.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9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