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888 스크랩 남성, 하체 부실해질 때 '이런 증상' 나타난다 클립아트코리아하체가 튼튼해야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 들면서 하체 근육은 점점 줄어든다. 하체가 부실하면 무릎과 발목 등의 관절에 문제가 생기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체 힘이 약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고,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두자.하체 근육이 줄어들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하다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다 ▲전립선 질환이 생겼다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린다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샐 때가 있다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다 ▲한 달 이상 성욕이 없다 ▲발기와 사정이 잘 안 되고, 정액의 양이 줄었다 ▲걷는 거리가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등이다.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 2024. 8. 26. 스크랩 ‘이런 사람’ 담배 피우면… 심근경색 위험 훌쩍 오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흡연은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뇌졸중 진단 후 지속적으로 흡연하면 비흡연자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말하면, 금연만 실천해도 뇌졸중 후 심근경색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천대영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뇌졸중 후 흡연 여부가 심근경색 발병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를 이용해 201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허혈성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40세 이상 19만9051명을 분석했다. 이들 중 뇌졸중 진단 전 흡연자는 3만5054명(18%)이었는데, 이 중 3분의 2인 2만2549명은 뇌졸중 진단 후에도 계속 .. 2024. 8. 23. 스크랩 80세 ‘뽀빠이’ 이상용 건강 비결은… 평생 ‘이것’ 안 먹었다 [스타의 건강] 방송인 이상용(80)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사진= tvN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방송인 이상용(80)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90년대 레전드 MC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이상용에게 “선생님 오늘까지의 건강 유지 비법이 뭐냐”고 묻자, 이상용은 “일평생 술, 담배, 커피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한다”며 “어린 시절부터 운동 관련 상들을 휩쓸었다”고 덧붙였다. 이상용이 밝힌 건강 비결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금주금주는 몸 전반의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 2024. 8. 22. 스크랩 국밥 먹다가 혀 데었을 때… 얼음 물지 말고 ‘이것’ 하세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뜨거운 국밥은 무더위에도 사랑받는다.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다 국물에 혀를 데기도 하는데, 곧바로 입에 얼음을 물어야 하는 걸까?화상을 입은 부위에 얼음이나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이 닿게 하는 건 올바른 응급처치법이 아니다. 화상 부위의 열감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뿐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처 부위에 얼음이 닿으면 주변 혈관이 수축해 상처 쪽으로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소의 양이 줄어든다. 이에 도리어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또 얼음을 물고 있으면 얼음의 찬 온도 때문에 얼음과 혀 사이에 침이 얼어붙기도 한다. 혀에 붙은 얼음을 떼어내다가 화상 부위에 2차적인 자극이 가해질 위험도 있다.혀는 가만히 둬도 몸 다른 곳의 피부보다 상처 회복 속도가 빠르다. 면역·향균 성분이 있는 .. 2024. 8. 22. 스크랩 몸 여러 곳의 붉은 멍은 혈관염 의심… 작은 충격에 넓게 생긴 멍은? 클립아트코리아멍이 잘 드는 사람이라면 '질환 때문은 아닌지' 걱정될 때가 있다. 멍은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때 혈관 안에 있어야 하는 적혈구가 외부 충격에 의해 혈관 밖으로 빠져 나와 피부 아래에 뭉쳐서 생긴다. 외부 충격이 없었는데 멍이 생겼거나 2주 이상 지속되면, 다른 원인을 의심할 수 있다.간기능 저하지혈 작용은 혈액 속 혈소판과 간에서 생성되는 혈액응고인자가 담당한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작은 충격에도 멍이 넓게 생긴다. 멍과 함께 잇몸 출혈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간기능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혈관염혈관염은 면역계 이상으로 혈관벽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한다.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면 몸 곳곳에 여러 개의 붉거나 보라색의 멍이 다발적으.. 2024. 8. 21. 스크랩 증상 없는데… 놓쳤다가 '실명'할 수도 있는 병의 정체 클립아트코리아실명 유발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이라는 신경 조직에 변성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황반변성 환자의 대부분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는 '건성' 황반변성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성 황반변성은 당장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실명 위험도 적지만 이를 방치하면 실명 위험이 큰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건성 황반변성은 망막과 맥락막 사이에 있는 신경층에 체내 부산물인 중성지방 등의 노폐물이 쌓이면서 발생한다. 노폐물 자체는 크기가 아주 작아 황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시력 저하나 실명 위험은 적다.밝은눈안과 강남 천현철 원장은 "하지만 건성 황반변성을 방치해 노폐물이 산화 작용을 일으키거나 크기.. 2024. 8. 2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