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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70

스크랩 [아미랑] 영양제라 생각하고, ‘착한 간식’ 챙기세요 간식으로 요거트, 제철 과일, 견과류 등을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클립아트코리아 암 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하죠. 그런데 막상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어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막막해합니다. 암 환자들이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밥, 반찬, 간식으로 구분해 알려드립니다. 먼저 밥입니다. 밥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성인의 경우 매끼 밥 한 공기 정도가 적당합니다. 식욕 저하나 소화 장애 등으로 한 끼에 한 공기를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먹으면 됩니다. 대신 간식으로 그 분량을 채우세요. 밥 3분의 1공기에 해당하는 간식은 인절미 세 조각, 모닝빵 한 개, 감자 한 개, 고구마 반 개 중 하나입니다. 양질의 영양 섭취를 위해선 밥보다 반찬을 얼마나 다.. 2023. 1. 19.
[밀당365]맛·영양 모두 살린 근사한 요리 ‘단호박 해물찜’ 단백질 식재료 가득 든 ‘단호박 해물찜’ 들고 왔습니다. 모양, 맛, 건강 다 잡아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습니다.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단호박 해물찜 매콤한 해물과 달달한 단호박이 잘 어우러져 계속 손이 갑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일반 치즈대신 ‘저지방’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뭐가 달라? 건강한 단맛 단호박 단호박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요. 비타민A가 눈을 튼튼하게 해 당뇨병성 안과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단호박 속 비타민B·C, 무기질은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 2023. 1. 16.
[밀당365]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께 ‘참치 마요 덮밥’ 헬스조선DB 냉장고 속 재료들로 간단하게 한 끼 완성입니다. 다른 반찬 없이 금방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참치 마요 덮밥 만들어 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참치 마요 덮밥 참치와 마요네즈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흰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혈당 부담 덜었습니다. 마요네즈는 지방 함량을 낮춰 칼로리를 줄인 ‘하프’ 마요를 쓰면 더 좋습니다. 뭐가 달라? 바다의 쇠고기 참치 참치는 단백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좋은 단백질원입니다. 참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그중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눈 건강에도 좋아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에.. 2023. 1. 12.
체중 감량부터 혈당 조절까지… 음식에 ‘이것’ 넣으세요 사과식초가 체중 감량·당뇨병·심장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과식초가 체중 감량·당뇨병·심장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는 ‘사과식초의 건강상 혜택’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식초의 네 가지 웰빙 효과를 조명했다. 첫째, 사과식초 섭취는 체중 관리에 이롭다. 한 소규모 연구에서 연구 참여자 39명에게 12주간 매일 열량을 250㎉씩 덜 섭취하라고 주문했다. 일부에겐 매일 사과식초를 약 30mL씩 먹으라고 했다.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 지수(BMI)·내장 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둘째, 사과식초는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 환자.. 2023. 1. 12.
연말 홈 파티 메뉴 고민된다면 ‘토마토 브루스케타’ [밀당365] 헬스조선DB 브루스케타는 바게트에 야채, 과일, 치즈 등을 얹어 먹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만들기 간편하고 칼로리 부담도 적어 당뇨 환자의 연말 파티 메뉴로 딱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토마토 브루스케타 식이섬유 풍부해 혈당 덜 올리는 호밀빵으로 부담 덜었습니다. 천천히 오래 씹으며 각종 재료들의 식감 느껴보세요! 뭐가 달라? 수퍼 푸드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그중,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성분으로 파란 토마토보다 빨간 토마토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완전히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허브의 왕’ 바질.. 2022. 12. 27.
스크랩 팥으로 ‘몸보신’하는 방법 팥은 비타민 B1, 칼륨, 사포닌 등 영양소가 풍부해 겨울철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활동량이 떨어져 건강에도 ‘공백기’가 생기기 쉬운 겨울. 따뜻한 팥죽으로 몸을 챙겨야 할 때다. 팥은 비타민·칼륨·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이롭다. 곡류 중에서 비타민 B1 함유량도 가장 많다. 팥 100g엔 0.54mg의 비타민 B1이 들었다. 성인의 비타민 B1 일일 권장섭취량은 남녀 각각 1.2mg, 1.1mg이다. 이보다 적게 섭취해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여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팥죽은 알이 크고 광택이 나며 흰색 띠가 뚜렷한 팥으로 만드는 게 좋다. 알이 굵어도 표면이 고르지 ..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