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58 스크랩 [밀당365] 집에서 간단하게! 바삭하고 고소한 ‘오트밀 치킨텐더’ 당뇨 식단 헬스조선DB밀가루 대신 오트밀 활용해 치킨텐더 만들어 봅니다.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게 아닌 집에서 만드는 치킨텐더이다 보니 몸에 훨씬 더 좋습니다. 일반 치킨텐더보다 열량 낮고 혈당 천천히 오르는데다가 튀기지 않았는데도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오트밀 치킨 텐더(2인분)완성된 오트밀 치킨텐더에 생채소를 곁들이거나 채소를 구워서 같이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식감 살리고 영양 채우는 오트밀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먹기 좋게 가공한 것으로 밀가루보다 혈당지수가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립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혈당 개선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이외에 ▲비타민B군 ▲.. 2025. 1. 5. 스크랩 “새해는 건강하게”… ‘피로’ 쫓는 음식 6가지 딸기와 귤엔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지난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힘찬 한 해를 다짐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간 피로가 많이 쌓이고 생활 리듬이 깨져있었다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피곤함을 쫓고 다시 일상을 회복해보자.◇키위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해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행복호르몬인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옥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키위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피로를 개선한다. 키위 속 클로로필, 이소플라본 성분 역시 간세포 재생을 도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4주간 키위 2개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피로감과 .. 2025. 1. 4. 스크랩 “건강한 한 해 위해” 1월에 꼭 먹어야 하는 식품 5가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게 중요하다. 영양가가 풍부하면서 맛도 좋은 제철 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1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한라봉새콤달콤한 한라봉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에 좋다. 또 한라봉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다. 껍질이 아주 들뜨거나 많이 주름진 한라봉은 신맛이 강하거나 싱거운 경우가 많아 피한다.◇더덕진한 향이 매력인 더덕은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 음식이다. 더덕의 진액과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으로 혈액순환에 좋고 혈관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기침이나 가래.. 2025. 1. 3. 스크랩 [밀당365] 떡갈비 먹고플 때, 채소·두부로 간단히 만들어 보자 당뇨 식단 헬스조선DB떡갈비는 다진 고기에 양념을 해 익혀 만드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다진 고기는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돼 있고 열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가 많이 먹기에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다진 고기 대신 저지방 단백질인 두부 활용한 ‘두부떡갈비’ 준비했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채소두부떡갈비고기 대신 두부, 채소 활용해 열량 낮고 단백질,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듬뿍 담았습니다. 떡갈비 모양과 양념 맛은 제대로 냈으니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자주 먹어도 좋은 고단백 두부두부는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함께 곁들여 먹는 밥이나 다른 반찬을 과다 섭취.. 2024. 12. 29. 스크랩 [아미랑] 환자 음식, 따로 만들어야 할까요? 이병욱 박사의 그림먹는 즐거움은 참 큽니다. 그건 암에 걸렸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환자용 음식을 따로 만들지 마세요. 가능하면 일반적인 식사를 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유동식을 권합니다. 식사가 가능한 경우라면 가족과 함께 같은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환자 음식을 따로 만들기보다 가족 전체가 환자 덕분에 건강한 음식을 먹는 셈이 됩니다.환자를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고 너무 밍밍하게, 푹 삶아서 형체가 없는 음식을 만들지는 마십시오. 평소에 먹던 대로 식사를 하되, 육식이나 바싹 구운 음식을 즐기는 등 잘못된 식습관만 고치는 게 좋습니다.양념은 오히려 강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 환자들은 속이 늘 더부룩하고 메슥거리기 때문에 이왕이면 양념이 강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너무 싱거운 느낌.. 2024. 12. 27. 스크랩 ‘모임 식사’ 차려야 할 때… 버섯 활용하면 ‘이것’ 오른다 면역력 올리는 버섯 레시피 농촌진흥청에서 크리스마스 등 연말 상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산 버섯 신품종을 활용한 간편 요리법 세 가지를 소개했다/사진=농촌진흥청 제공농촌진흥청에서 크리스마스 등 연말 상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산 버섯 신품종을 활용한 간편 요리법 세 가지를 소개했다. 요리에 활용된 국내산 버섯 품종 세 가지는 설원, 아람, 백마루다.느타리류 ‘설원’은 백령느라이와 아위느타리를 교잡해 만든 품종이다. 갓이 크고 대가 굵어 식감이 좋으며 지방,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울리며 수분 함량이 높아 튀김 요리에 적합하다.황금색 팽이버섯인 ‘아람’은 갓이 매우 작은 반구형 팽이 품종으로 대 아래까지 밝은색을 띠어 기존 갈색 팽이보다 신선한 .. 2024. 12. 26. 이전 1 2 3 4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