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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298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뼈 건강 지름길, '우유칼슘' 아세요? 게티이미지뱅크 2016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 특히 50~60대 성인 여성이 필요로 하는 칼슘 섭취량은 1일 600㎎인데 반해, 실제 평균 섭취량은 486.5㎎에 불과하다. 이러한 실태에 착안한 매일유업은 골대사 연구 30여 년의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골대사학회 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골든밀크'를 개발했다. 매일유업의 50여 년 유가공 업력과 영양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뼈 건강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2잔(1잔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1일 영양섭취 권장량(칼슘 800㎎,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 건강 안심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면역 기능에 도.. 2022. 2. 12.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하는 '이 음료'5 하루에 차를 두 잔 이상 마시는 게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러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겨울은 고통의 계절이다. 날씨가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근육이나 인대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 전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에 대해 알아본다. ◇생강차 생강차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을 돕는다. 실제로 생강 보충제가 관절염 환자의 염증과 만성 무릎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이탈리아 연구에 의하면, 한 달 동안 매일 25mg의 생강을 섭취한 그룹에서 통증의 개선이 나타났다. 이는 생강 추출물 속 특정 통증을 완화하고.. 2022. 1. 24.
'비타민U 듬뿍' 양배추즙으로 쓰린 속 달래보세요 CJ웰케어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 저온 농축해 영양은 그대로, 불편한 맛 잡아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쓰린 속을 달고 살았다면, 2022년 새해에는 속 편하게 살자. 식습관 교정과 함께 양배추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양배추에는 쓰린 속을 달래는 영양성분인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U는 위점막 보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유황, 염소 성분이 함유돼, 위장에서 음식 소화·흡수를 돕고 메스꺼움도 완화한다. 문제는 가정에서 양배추를 먹는 것으로는 영양성분의 효능을 누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비타민U는 양배추의 심지 부분에 많이 함유돼 있는데, 반찬으로 요리할 때는 대부분 심지가 버려진다. 심지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매일 반찬으로 먹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게다가 .. 2022. 1. 17.
'이 음료'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독 과일주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일이 건강에 좋은 대표 식품이다 보니, 과일주스를 마치 보약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과일주스를 많이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지고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조기 사망 위험 높여 미국 에모리대·코넬대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003~2007년 뇌졸중 연구에 참여했던 평균 연령 64세 남녀 1만344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했다. 참여자 중 71%는 비만이거나 과체중이었다. 연구팀은 얼마나 많은 설탕을 섭취하는지 조사했고, 6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중 1168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자 중 168명은 관상동맥성심질환으로 인해 숨졌다. 분석 결과, 하루 칼로리의 10% 이상을 과일주스를 포함한 가당 음료로 섭취한 사람은 5% 이하.. 2022. 1. 3.
아침마다 과일즙 하나씩? ‘이 질환’ 있으면 피해야 콩팥질환 환자가 사과즙, 배즙 등 칼륨 함량이 높은 건강즙을 먹으면 체내 칼륨농도가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고 칼륨이 쌓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과일즙, 채소즙 등과 같은 건강즙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건강즙은 특정 과일, 채소를 물과 함께 끓인 뒤 즙을 짜거나 물에 넣어 우려낸 것으로, 과일·채소 속 영양성분이 농축돼있다. 다만, 앓고 있는 질환에 따라서는 건강즙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즙 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을 알아본다. 당분 높은 과일즙 당뇨병 환자가 당분이 높은 과일로 만든 즙을 마실 경우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과일즙의 당류 함량은 1회 분량 기준 약 10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50g)의 5.. 2021. 12. 15.
생후 ○년 이전에 과일주스 마시면 비만 확률↑ 과일주스를 일찍 섭취할수록 그 이후에도 단 음료를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생후 1년 전에 과일주스를 마시면 그 이후 가당음료나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팀은 과일주스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067명의 신생아를 7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부모의 25%는 생후 6개월 전에 아이에게 과일주스를 마시게 했고, 49%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26%는 12개월 이후에 주스를 제공했다. 생후 1년 전에 과일주스를 접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7살이 돼서도 과일주스를 많이 마실 가능성이 50% 더 높았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 가능성은 60% 더 높았고 물을 적게 마시는 경향도 보였다. 연구..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