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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297

숙취 해소에 그만이라는 배 주스, 미국 코스트코까지 입점… 실제 효능은? 숙취 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배로 만든 배 주스가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했다./사진=미국 의학 토크쇼 ‘더 닥터스’ 전남지역 식품 중소기업 좋은영농조합법인이 자체 개발한 ‘IdH 배주스’가 미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 숙취 해소에 한국산 배가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난데다, 물을 넣지 않고 생과일을 압착해 만든 것이 수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과거 미국 의학 토크쇼 ‘더 닥터스’를 통해 배의 숙취 해소 효과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배는 입소문만큼이나 숙취 해소에 좋을까? 배는 실제로 ‘술병’에 좋다. 술을 마신 후에 설사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도움된다. 배에 든 탄닌이란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배변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체내 알코올을 빨리 분해해 숙취 해소에도 이롭.. 2023. 8. 25.
녹즙 재료 녹즙은 평소에 즐겨 드시거나 약성이 약한 것으로 시작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양오행 법으로 뿌리, 줄기, 잎 식물을 골고루 섞어 드시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녹즙은 특히 간에 좋습니다. 약성이 강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태양인 양배추, 배추, 시금치,푸른상추, 감자,고구마, 연근, 우엉, 쑥, 쑥갓, 취나물.냉이 씀바귀, 달래, 양파, 익모초, 케일, 솔잎, 귤, 오랜지, 레몬, 파인애플, 토마토, 딸기, 복숭아, 수박 ▶ 소양인 신선초, 케일, 미나리, 오이, 무, 연근, 열무, 토마토, 배, 참외, 수박, 쑥, 머위, 돌나물, 취나물, 솔잎, 양배추, 익모초,쑥갓, 딸기, 복숭아, 메론, 키위, 파인애플, 바나나 ▶ 태음인 당근, 오이, 양배추, 시금치, 감자, 토마토, 딸기, 복숭아,.. 2023. 8. 14.
"이 차 마시면 모유 증량" 거짓 광고 업체 7개소 적발 침출차가 모유 증량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 7개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침출차는 식물의 잎, 꽃, 줄기 등의 성분을 물에 추출해 음용하는 제품이다./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침출차가 모유 증량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 7개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침출차는 식물의 잎, 꽃, 줄기 등의 성분을 물에 추출해 음용하는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품 효능을 부당광고한 업체 4곳과 시설 기준 등을 위반한 업체 3곳을 각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관할관청에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산후조리원, 맘카페 등에서 모유 생성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산모들에게 주로 추천된 침출차 제품 제조·판매 업체 15개소.. 2023. 6. 28.
스크랩 몸 챙기려 마신 건강즙… ‘이런 사람’에겐 독 되기도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건강즙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을 보양하기 위해 건강즙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건강즙은 과일이나 채소를 물과 함께 높은 온도에서 끓인 뒤 즙을 짜거나 물에 넣어 성분을 우려낸 것을 말한다. 영양성분이 농축돼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건강즙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질환=간질환자는 헛개나무즙 복용을 피해야 한다. 실제 헛개나무가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간염 관련 급성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되기도 했다. 또한 간 기능이 저하된 상.. 2023. 5. 19.
코코넛 밀크&고지방 우유, 시금치와 최고의 궁합 코코넛 밀크나 우유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시금치 스무디가 항산화물의 흡수에 가장 적합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한지혁 기자] 코코넛 밀크나 우유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시금치 스무디가 항산화물의 흡수에 가장 적합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루테인 섭취를 위한 최적의 시금치 스무디 레시피를 조사한 연구 결과가 학술지 ‘MDPI’에 실렸다. 야채 스무디에 포함되는 가장 인기 있는 재료 중 하나는 시금치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C와 K, 비타민 A의 원료가 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 엽산, 칼슘 등이 포함돼 있다. 다양한 종류의 영양분 외에도, 시금치에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루테인’이 다량 함유돼 있다. 루테인은 고유의 항염증 특성 덕분에 심혈관, 안구 등의 건강 유지.. 2023. 5. 14.
건강·디톡스 위해 아침마다 ‘이것’? 오히려 속 버릴 수도 레몬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산도가 높으므로, 아침 공복에 먹었다간 위점막이 상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마다 공복에 레몬즙을 넣은 물을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이 많다. 레몬이 몸의 독소를 빼주는 해독작용을 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해 활력을 높여준다는 믿음 때문이다. 레몬에 건강 효과가 있는 건 맞지만, 아침부터 빈속에 레몬수를 마시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다. 위벽이 상할 수 있어서다. 레몬엔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몸속에 과도하게 축적된 활성산소의 양을 줄여 노화를 늦추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레몬 속 항산화성분 ‘폴리페놀’과 식이섬유 ‘펙틴’ 덕분이다. 실제로 레몬 물을 많이 마.. 202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