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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296

스크랩 파뿌리, 물에 끓여 마시면, ‘이 병’ 초기에 잡는다 파뿌리차 등 겨울철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면 각종 질환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이 건강해야 새해 시작도 활기찬 법이다. 쌀쌀한 날씨에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쉽게 감기, 독감 등을 앓게 된다. 건강한 한 해를 위해 겨울철 건강에 좋은 차들을 소개한다. ▶파뿌리차=파 뿌리는 맵고 열성이 강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감기 초기 오한이 있고 콧물, 재채기가 시작될 때 마시면 된다. 다만, 파뿌리차는 맛이 강하고 자극적이다. 위산 과다, 위궤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파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물 1L에 파 뿌리 10g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한 이후 10분 더 끓여서 마시면 된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매운맛이 없어지고, 효과가 떨어진다. ▶생강차=생.. 2024. 1. 5.
스크랩 하희라, 4개월 '이것' 마시고 2kg 뺐다… 레시피 뭐길래? 배우 하희라(54)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일 야채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 캡처 배우 하희라(54)가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채소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에 출연한 하희라는 과일 채소 스무디를 매일 200mL 세 잔씩 마셔서 별다른 식단 관리 없이 2kg이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3~4개월 전부터 하고 있는 식이요법인데 장내 유산균을 활성화해 변비 개선에 좋다"며 "피부는 물론이고 면역력도 좋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과일 채소 스무디에 총 10가지 재료가 들어간다고 전했다. 그는 브로콜리, 샐러리, 케일, 당근, 블루베리, 키위, 잘 익은 바나나, 무가당요거트, 햄프씨드, 오렌지주스 200.. 2023. 12. 22.
스크랩 건조한 기관지… 황갈색 ‘이 음료’ 하나로 촉촉해진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관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이때 배즙을 먹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관지가 쉽게 건조해진다. 기관지가 건조하면 상처가 나서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 반복적인 염증은 기관지 질환과 목소리 변형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식습관 개선을 통해 꾸준히 기관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관지 염증 예방에 좋은 식재료를 알아본다. ◇도라지, 끈적한 점액 성분이 보호막 역할해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뮤신의 양을 증가시킨다. 뮤신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액인데, 기관지 내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도라지 껍질에는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껍질째 먹는 게 좋다.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어도 되고, 물 600ml에 말린 도라지를 1.. 2023. 12. 18.
빨간 '이 주스' 한 컵...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란 어렵다. 이때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하루 한 컵, 나쁜 콜레스테롤 3.3% 낮춰 토마토 주스를 하루 한 컵 정도 마시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도록 한 뒤, .. 2023. 11. 20.
비타민 좋다던데… 피부 트러블 있으면 B, 탄력 높이려면? 비타민C는 피부 미백, 탄력 효과가 있으며 키위, 브로콜리, 양배추 등에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타민은 피부 개선을 돕는 영양소 중 하나다. 각 종류별로 기능이 다양해 피부 상태에 맞게 결핍된 비타민을 보충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비타민 종류별 피부 개선 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A 비타민A는 피부 상피세포를 촉진시켜 정상적인 각화작용을 돕는다. 각질 형성 세포의 분열 속도가 빨라져 피부 각질이 제때 생성과 탈락을 반복한다. 피부 점막 유지 효과도 있다. 피부 점막은 점액을 분비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당근, 호박 등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B 비타민B1은 콜라겐 재생을 돕는 영양소로, 피부 탄력 증진 효.. 2023. 11. 14.
건강하려 먹은 '이 음료'… 오히려 독이 될 때는? 콩팥 질환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된 사과즙 등을 마시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등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매일 간단하게 '건강즙'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건강즙은 과일이나 채소를 물과 함께 높은 온도에서 끓인 뒤 즙을 짠 것이다. 하지만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질환별로 주의해야 할 건강즙을 알아본다. ◇콩팥 질환, 칼륨 많은 사과‧양파즙 주의 콩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사과즙과 양파즙을 피해야 한다. 두 건강즙 모두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사과‧양파 100g에는 칼륨이 각각 146mg‧144mg가량 함유돼 있다. 칼륨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는 만성 콩팥병 환자의 체내 칼륨 농도를 비정상적으로 높일 수 있다. 콩팥은 몸속.. 2023.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