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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2381

하루 종일 소화 잘 되려면… 아침 기상 후 ‘이것’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식사를 한 후 운동을 하면 그날 하루 동안 소화가 잘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밥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소화가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소화불량은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하기도 한다. 소화불량을 겪고 싶지 않다면,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운동을 해보자.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면 그날 하루 동안 소화가 잘 된다. 실제로 영국 배스대 연구팀은 식후 운동이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실험 참가자들은 아침에 우유로 만든 죽을 먹고 60분간 사이클을 탔다. 그 결과, 탄수화물의 연소 속도가 아침을 먹지 않고 운동할 때보다 빨랐고, 점심과 저녁 식사 후에도 소화가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볍게 아침 식사로 배를 채운 .. 2024. 5. 1.
완전 봄 날씨… '자전거 타볼까' 한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클립아트코리아 제공화창한 봄, 자전거를 타기 딱 좋은 날씨다.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면 기분 전환이 될 뿐만 아니라 운동도 된다.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지구력 향상과 심폐기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며 하체 근력 강화, 다이어트 효과 등 건강상 이점도 많다.다만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탈 경우 근골격계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스포츠안전재단이 2020년 발표한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자전거를 탄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75.1%가 무릎, 어깨, 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스포츠 전반의 부상률(64.3%)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최경원 원장은 “자전거 라이딩 중에 충돌 같은 사고로.. 2024. 4. 30.
‘꾸루룩’ 뱃속 가스 찼을 때 하면 좋은 운동 4 쟁기 자세./사진=클립아트코리아배가 빵빵해지고 '꾸루룩' 소리가 나는 복부 팽만감은 온종일 불편감을 유발한다. 심하면 매스꺼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원인은 주로 과식, 활동량 부족, 섬유소 과다 섭취 등이다. 복부 팽만감을 완화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본다.◇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복부 팽만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가스가 위장관을 더 잘 통과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약 25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지만, 최소 10분 동안 운동해도 복부 팽만으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다. 평소 활동량이 적으면 복부 팽만감뿐만 아니라 변비까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일주일에 3~5회, 한 번에 25~30분간 유.. 2024. 4. 30.
스크랩 인기 있는 헬스 기구 ‘천국의 계단’, 효과 톡톡히 누리려면? 스텝밀의 건강 효과를 누리려면 일주일에 2회 이상 25분씩 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계단 오르기 운동기구인 스텝밀은 10분에 약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난 만큼 ‘천국 가는 거 아닌가’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가 높아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텝밀의 건강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 효과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 및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2024. 4. 24.
스크랩 매일 헬스장 가면 행복하세요? 운동 중독은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거나 일상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운동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비결이지만 과하면 탈이 난다.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불안감·짜증을 느끼는 등의 금단 증상이 생긴다면 ‘운동 중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뇌에서 분비되는 ‘베타 엔도르핀’ 중독 운동 중독은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거나 일상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운동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운동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물질 때문에 나타난다. 베타 엔도르핀은 진통제보다 40~200배 강한 진통 효과가 있어 마약과 유사한 희열을 느끼게 만든다. 체력이 고갈됐는데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육체적 고통은 잊고 운동을 계속하게 하는 의욕이 생긴다. 결국 운동을 .. 2024. 4. 22.
스크랩 노쇠 막으려 빨리 걷고 싶은데… 맘처럼 안 될 땐 팔을 '이렇게' 팔을 흔들고 걸어야 보행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뒤로 더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클립아트코리아 걸을 때 팔을 잘 흔들어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팔을 흔들지 않고 걸으면 보행 속도가 느려지고 자세가 흐트러진다. 걸을 때 올바르게 ‘팔 흔드는 법’을 알아보자. ◇정면에서 엄지손톱 보이도록 어깨가 굽은 사람은 걸을 때 손바닥이 뒤로 향하고, 손등은 정면을 향한 채 걷는 경우가 많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등과 어깨를 반듯하게 펴면 손바닥이 몸 쪽을 향하면서 엄지손가락 손톱이 자연스럽게 전방을 향하고 새끼손가락의 측면은 뒤를 향하게 된다. 정면에서 엄지손톱이 보이게 걸으면, 척추의 생리적 커브와 어깨 관절이 앞으로 굽거나 아래로 처지지 않고 바르게 정렬됐다는 의미다. ◇팔이 몸통을 스치듯이 팔을 흔들 때는..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