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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2381

스크랩 요가, 심장 안 좋은 사람에게 '이런 효과' 낸다… 인도 연구 결과 요가가 심부전 환자의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는 인도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가가 심부전 환자의 건강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도 의학연구위원회 등 공동 연구진은 30~70세 심부전 환자 85명 중 40명에게는 약을 복용하면서 요가에 참여하게 하고, 남은 45명은 기존 약만 복용하게 했다. 이들은 인도 마니팔 주 카스툴바 병원에서 심부전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었으며, 1~2년 내로 심장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고, 심부전 치료 약물을 복용 중이었다. 연구진은 요가에 참여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호흡과 명상, 안정을 취하는 동작 위주로 가르쳤고, 매주 한 번씩 50분짜리 요가를 각 가정에서 스스로 하도록 했다. 이후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의 심장 구조와 기능을 실험 초.. 2024. 5. 17.
스크랩 자전거가 무릎에 좋을까, 나쁠까? 2600명 분석해보니…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평생 동안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탔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빈번한 무릎 통증과 골관절염을 겪을 가능성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베일러대 연구팀은 자전거 타기가 무릎 골관절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45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릎 골관절염 다기관 관찰 연구 ‘골관절염 이니셔티브(Osteoarthritis Initiative)’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수행한 것이다.참가자들은 총 2607명으로 평균 연령은 64.3세였다. 연구팀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참가자들이 12~18세, 19~34세, 35~49세, 50세 이상 각각의 시기 동안 얼마나 자전거를 탔는지 분석했다. 이렇게 분석한 결과를 참가자들의 무릎 통증.. 2024. 5. 17.
스크랩 걸을 때 ‘이런 증상’ 나타난다면… 당장 ‘하체 운동’ 시작하라는 신호 걸을 때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고, 걷는 거리가 3분의 1 이상 줄어들었다면, 하체 근육이 부족하다는 신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10년간 3~5%씩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골절, 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하체 근육이 부족하다는 신호와 함께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걸을 때 비틀거리고, 걷는 거리도 줄어들어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하체 근육도 함께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뼈와 관절에 이상이 생겨 무릎,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체 근육이 줄어들 때 생기는 증상은 다.. 2024. 5. 15.
스크랩 "건강해지려고 한 건데"… 오히려 '독' 될 수 있는 운동 4가지 비만한 사람은 달리기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운동이 오히려 내 몸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지 않은 운동을 하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을 때다. 특히 골프, 달리기, 등산, 수영을 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골프→허리 디스크 있으면 주의  골프는 허리를 고정한 상태로 한쪽으로만 스윙하는 회전운동이 세게 반복되다 보니 비대칭적인 등 근육, 상체 근육의 뭉침, 통증 등이 유발되기 쉽다. 자세를 잘못 잡거나 힘이 많이 들어가면 부상당할 위험도 크다. 특히 허리를 다치기 쉽다. 스윙 자세에서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약 2.2배의 하중이 가해지는데 멀리 치려면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뒤틀어야 한다. 이때 가해지는 압력은 자기 몸무게의 약 8배다... 2024. 5. 14.
스크랩 운동해야 되는데 넘 귀찮아… 운동 ‘습관화’하는 쉬운 방법 운동을 습관화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운동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막상 운동을 가야 할 때면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운동이 자신에게 과도하게 힘들거나 재미가 없다면 더욱 하기 싫어진다. 자신의 신체 상태, 나이, 정서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자. 활동적인 움직임을 즐긴다면 달리기, 축구, 테니스, 복싱 등을 하고 정적인 운동을 하고 싶으면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이 좋다. 해보지 않았던 운동을 도전하는 것도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것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만성질환자의 경우 질환에 도움이 되거나 해로운 운동이 따로 있을 수 있기 때.. 2024. 5. 14.
스크랩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효과 높이려면? 운동할 때 빠른 음악을 들으면 운동의 고통은 덜 느끼면서 리듬과 박자에 맞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평일에는 바쁘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이왕 몰아서 하는 운동, 더 효율적으로 해보자.◇큰 차이 없어주말에만 하는 운동이 1주일 내내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것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는 여럿 있다. 영국 레스터대 게리 오도노반 박사 연구팀이 1주일 150분 이상 운동을 하는 40세 이상 성인 9420명을 관찰한 결과, 매일 운동 하는 집단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41% 낮았다. 주말에 몰아서 운동하는 집단도 전혀 운동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40% 낮았다. 두 ..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