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2633 스크랩 “40대 맞아?” 식스팩 자랑한 美 유명 배우… 근육 키우려 ‘이 운동’ 계속 했다는데? [해외토픽] 영화 '로드 하우스' 속 제이크 질렌할 모습과 근육을 만들기 위해 플로어 프레스를 하는 모습./사진=Amazon Prime Video, 유튜브 채널 'Men's Health'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과 ‘투모로우(2004)’에 출연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43)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는 제이크 질렌할의 헬스 트레이너 제이슨 왈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왈시는 질렌할 외에도 배우 맷 데이먼, 브래들리 쿠퍼 등 다수의 할리우드 배우를 담당하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다. 그는 “배우가 작품을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에 맞게 몸을 만드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라며 “배우마다 다른 접근법을 쓴다”라고 말했다. 질렌할은 지난 4월.. 2024. 12. 17. 스크랩 ‘심폐지구력’ 높이면 치매 위험 40% 감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진=클립아트코리아많은 사람이 치매를 두려워한다. 중앙치매센터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무엇인지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매가 43%로 1위를 차지했다.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방법이 있다. 달리면 된다.◇심폐지구력 좋을수록 치매 위험 낮아최근 심폐지구력이 높을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텐진의대 연구팀은 영국바이오뱅크에 2006~2010년 모인 평균 56세 영국인 6만 1000여 명 데이터를 분석해, 심폐지구력과 치매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심전도 모니터를 장착한 후 사이클 운동을 6분간 실시하도록 했다. 최대 산소 소비량을 측정해 2만 명씩 심폐지구력 ▲하위군 ▲중등도군 ▲고위군으로 나눴다. 이후 미래 기억, 시각 기억.. 2024. 12. 16. 스크랩 ‘신체 나이’ 어려지고 싶으면, 운동 중에서도 ‘이것’이 효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근력 운동을 하면 생물학적 나이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브리검영대 운동과학과 래리 터커 교수팀은 20~69세 성인 4800명을 대상으로 근력 운동과 생물학적 나이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근력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뒤, 염색체 끝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분석했다.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에서 DNA 염기서열을 보호하는 염기쌍이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노화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짧아지면 DNA 염기서열을 더는 보호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황이 되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노화하거나 사멸한다. 텔로미어가 긴 사람이 짧은 사람보다 수명이 길며, 나이가 들면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 2024. 12. 14. 스크랩 “오늘따라 운동이 힘드네” 혹시 어제 ‘이것’ 먹어서? 사진설명=술 마신 다음 날에 운동하면 간과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전날 술을 마셨다면, 운동 능력과 효과 모두 떨어진다. 게다가 오히려 간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전날 술을 마시면 근육을 합성할 때 필요한 재료가 부족해지고, 근육 합성 대사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 근육이 합성되려면 물과 여러 영양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량을 줄인다. 또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위 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율이 감소한다. 에너지를 낼 영양소가 체내 흡수되지 않아 운동 능력과 효과가 떨어진다.근육 합성 대사 과정 자체도 저해된다. 술을 마시면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저해된다. 특히 남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 2024. 12. 14. 스크랩 "탄탄 애플힙" 사유리, 민소매 입고 '이 운동' 열심… 하체 단련에 특효? [스타의 건강] 방송인 사유리(45)가 스쿼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방송인 사유리(45)가 스쿼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초록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스쿼트를 했다. 그는 흔들림 없이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뽐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같은 날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사유리의 운동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좋.. 2024. 12. 11. 스크랩 뼈를 '튼튼'하게… 약 대신 '이 운동' 어때요? 사진=헬스조선 DB골다공증 환자 수가 2018년 98만 1000명에서 2022년 118만 4000명으로, 5년 새 약 21%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골다공증은 뼈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질환이다. 한 번 골절되면, 재골절률은 3배로 커진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데, 압력을 가하는 운동으로 뼈 밀도를 높일 수 있다.체중을 이용해 골밀도를 높이는 골다공증 예방 운동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골다공증 예방 운동' 두 번째 운동은 '스쿼트&카프 레이즈'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체중 이용한 근력 운동, 골다공증 예방 효과 커뼈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 2024. 12. 11. 이전 1 2 3 4 ··· 4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