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사유리(45)가 스쿼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초록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스쿼트를 했다. 그는 흔들림 없이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뽐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같은 날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사유리의 운동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좋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스쿼트를 할 땐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기본 동작이 어렵다면 와이드 스쿼트를 시도할 수 있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동작을 수행한다. 발 사이 간격이 넓어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도 적다.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일반 스쿼트를 할 땐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편다. 이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무릎을 조금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무리해서 일반적인 스쿼트를 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30도 정도만 구부려 부담 없이 하체 근육을 자극한다. 강도가 부족하다면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린다. 한편, 케틀벨 등 도구를 들거나 점프 동작을 추가해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응용 운동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이때 고관절과 무릎을 접는다. 이후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점프 스쿼트를 할 땐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단련된다. 다만 뒤꿈치로 착지하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6/2024120601054.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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