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23681 스크랩 피부 주름 막으려면 물 마시고, 처짐 방지하려면 ‘이것’ 섭취해야 피부 유형별 대처법 피부가 늘어지기 쉬운 유형은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 아연, 비타민C, 오메가-3 등 영양소를 포함한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 살 더 늘어나는 시기를 앞둔 연말, 한 번쯤 피부 노화에 대해 고민한다. 피부 노화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영국 피부과 전문의 브렌단 콩 박사가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향후 피부가 어떻게 노화할지 알 수 있는 지표와 대처법’을 공유했다.브렌든 콩 박사는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일찍 노화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며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미래에 자신이 어떤 유형의 노화를 겪게 될지 알 수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화 유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 2024. 12. 17. 스크랩 한예슬, “연인 사이 성욕보다, ‘이것’ 공유해야 섹시”… 뭔가 보니? [스타의 건강] 배우 한예슬(43)이 애인 간 성욕보다 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배우 한예슬(43)이 애인 간 성욕보다 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남편 신고식) | 남편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를 정식으로 소개하며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밸런스 질문 중 ‘1년 동안 실어증에 걸리는 애인 vs 1년 동안 무성욕자가 되는 애인’ 선택지에 두 사람 모두 무성욕자가 되는 애인을 선택했다. 이에 한예슬은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말을 안 하면 답답해 죽을 것 같다”고 .. 2024. 12. 17. 스크랩 봉안 시설 포화 상태… 뼛가루, 산·바다에 뿌리는 시대 온다 산분장 합법화 초읽기 사진=그래픽=김남희급격한 고령화로 화장장과 봉안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산이나 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합법화 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24일 장사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입법 예고를 마친 상태다. 그런데 장사업계에서는 “이대로면 불법 산분이 난무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내년부터 ‘지정 구역’에 산분장 가능산분장은 화장한 유해를 산, 바다 등에 뿌리고 표지를 두지 않는 장사(葬事) 방법이다. 친환경적이라는 인식 덕분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선호 장사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23%가 ‘산분’을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이뤄지는 장사 방법 중 산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8.2%로 선호도와는 차.. 2024. 12. 17. 스크랩 “내가 못 나서 생긴 문제야”… 자기 비난이 불러오는 우울증 [김병수의 우울증클리닉] 클립아트코리아 제공우울증 환자는 부정적으로 자기를 평가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과도하게 자신에게 원인과 책임을 돌린다. 스스로에게 냉혹하고 비난받는 것은 끔찍이 싫어한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고 강박적으로 완벽을 추구한다. 끊임없이 “더 잘해야 해!”라며 자신을 다그친다. 자기 비난(self criticism)이라고 일컫는 우울증 환자의 특징적인 사고 방식이다.자기 비난은 “나는 안 돼! 나는 바보 같아!”라는 말이 마음속에서 계속 울려퍼지는 것과 같다. 밖으로 내뱉은 말이 아니라도 남에게서 직접 들은 것과 똑같은 감정적 타격을 입는다. 시험에 낙방했는데 이걸 두고 타인이 “당신은 패배자야! 멍청이!”라고 말한다고 상상해보라. 낙담하고, 다시 도전할 힘조차 꺾여버리지 않겠는가. 자.. 2024. 12. 17. 스크랩 (스크랩) 비울뗀 비워야 하는데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그 동안 내가 빈 손이 되어다른 사람의 손을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좋은 글에서]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4. 12. 16. 스크랩 외롭고 우울한 당신, 어쩌면 손에 든 ‘그것’ 때문일 수도 우울증 유발하는 사소한 습관들 스마트폰 사용이 많을수록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내 우울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내원한 환자는 2019년 28만3090명에서 2023년 46만9380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우울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이 많아 실제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울증의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그리고 무심결에 자리잡힌 습관 등도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외로 우울증을 유발하는 습관과 관리법을 알아본다.◇오랜 스마트폰 사용, 우울감·외로움 증폭시켜누구나 한 번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실제로 미국 샌.. 2024. 12. 1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39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