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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것' 걸고 다이어트 하면… 체중 감량 효과 제대로 본다 현금 보상이 있으면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현금 보상이 있는 다이어트를 하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교 등 공동 연구진은 평균 51세 영국 비만 남성 585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1년간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한 그룹은 아무런 도움 없이, 다른 한 그룹은 응원과 격려의 문자를 매일 받도록 했고, 나머지 한 그룹은 이런 문자와 함께 체중 감량에 성공했을 경우 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채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했다. 돈을 보상받기로 한 그룹은 실험 시작 후 ▲3개월 차에 목표치의 5% 감량 달성 ▲6개월 차에 10% 감량 달성 ▲12개월 차에 감량 체중 유지 등 총 세 단계를 모두 통과하면 500달러.. 2024. 5. 18.
스크랩 별 거 아닌 손목터널증후군? 방치했다간… 손목터널증후군은 저절로 낫지 않는다.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수술을 피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휴대폰,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흔해졌다. 너무 흔해진 탓인지 많은 이들이 손목터널증후군은 파스 정도만 사용해도 되는 병,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병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손목터널증후군은 가볍게 생각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는 질환이다.◇저절로 나았다? 감각 둔해진 것손목터널증후군이란 신경이 눌려 생기는 질환이다. 손목에는 뼈와 인대로 이루어진 ‘손목터널’이 존재한다. 이 터널을 통해 9개의 힘줄과 1개의 정중신경이 지나간다. 비좁은 터널 안에 10개의 구조물이 밀집되어 지나가다 보니 손의 사용이 과도하면 이로 인한 염증 반응으로 터널 내 .. 2024. 5. 18.
스크랩 의대생 2000명 증원 사실상 확정… 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각하·기각 의료계의 의대증원 처분 효력을 정지 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법원의 판결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뉴스1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고조되는 중에 법원이 의대증원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기각 결정으로 내년도 의대생 2000명 증원이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서울고등법원은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16일 전공의·의대생·의대교수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증원 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기각'을 결정했다. 의대 교수, 전공의, 수험생들에 대해서는 '각하'했다.법원은 "의대생의 학습권은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에 해당한다”며 기각했다. 다만 의대 교수, 전공의, 수험생들은 1심 판단과 마찬가지로 ".. 2024. 5. 18.
스크랩 ‘태극기 휘날리며’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 전조증상은? 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불명 상태다./사진=전승재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불명 상태다.지난 16일 ‘싱글리스트’에 따르면, 전승재가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이 와 쓰러진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승재는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후 영화 ‘해운대’, ‘지붕 뚫고 하이킥’ 등 인기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뇌출혈은 말 그대로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 뇌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노인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뇌출혈을 겪을 수 있다. 주요 원인은 고혈압이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얇아지고, 혈관 벽.. 2024. 5. 18.
스크랩 유모차, 전기온수매트 'KC 인증' 없으면 직구 못해… 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사진=국무조정실 제공최근 해외 직구가 급증하면서, 안전성 논란 등 다양한 문제도 제기됐다. 정부는 16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기업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지난 3월부터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부처 TF팀을 구성해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 왔다.먼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위해제품 관리를 강화한다. 그동안 국민 안전‧건강에 직결되는 제품이 해외직구를 통해서는 안전장치 없이 국내 반입이 돼왔었다. 해외직구가 아닌 정식 수입절차를 거친 제품은 KC 인증 등 안전장치를 거쳐 국내 유통 중이다.국민 안전·건강 위해성이 큰 해외직구 제품은 안전 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가 금지된다. 우선,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 2024. 5. 18.
스크랩 아태 식품규제기관 '아프라스 2024'로 11개국 서울서 모여… 성과는? 사진=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인 ‘아프라스 2024’를 개최하고 11개 국가와 함께 식품 규제조화와 전략적 협력을 다짐하는 ‘아프라스 서울 2024 선언문(APFRAS Seoul 2024 Declaration)’을 발표했다.아프라스(APFRAS)는 '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의 준말로, 이번엔 대한민국, 뉴질랜드, 말련, 베트남, 싱가포르, 인니, 중국, 칠레, 태국, 필리핀, 호주 등 11개 국이 참여했다.‘아프라스2024’는 대한민국이 지난해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된 이후 개최되는 두 번째 회의로 ‘식품 안전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번 회의에서 ..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