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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약처, 폐암 표적치료제 ‘오그티로’ 희귀의약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ROS1 표적 폐암치료제 ‘레포트렉티닙’을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사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오그티로(성분명 레포트렉티닙)’/사진=BMS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는 BMS의 ROS1 표적 폐암치료제 '오그티로(성분명 레포트렉티닙)'를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식약처는 레포트렉티닙을 ▲ROS1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와 ▲NTRK(신경영양성 티로신 수용체 키나아제) 유전자 융합이 있는 국소 진행성, 전이성 또는 수술적 절제 시 중증 이환의 위험이 큰 고형암 치료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그티로는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비소세포폐암치료제로 승인을 받았고, 올해 2월엔 패스트트랙을 통해 NTRK 융합 고형암.. 2024. 5. 18.
스크랩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주류 주입기 소독 미흡이 원인” 사진=뉴스1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하이트진로가 제조·판매한 주류에서 경유 냄새가 나고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돼 위반사항을 조사했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가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 4일에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식약처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조사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은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척‧소독 시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2024. 5. 18.
스크랩 유방암 막으려면 꼭 관리해야 하는 ‘이 두 가지’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각각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비만과 대사증후군이 각각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암 협회 연구팀이 유방암 병력이 없는 폐경 여성 6만3330명을 약 23.2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해 대사증후군 위험 점수를 매겼다.대사증후군은 다음 다섯 가지 기준 중 세 개 이상을 충족하면 해당된다. ▲허리둘레 남성 102cm 이상 여성 88cm 이상 ▲중성지방 수치 15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혈압 130/85mmHg 이상 ▲공복혈당 110mg/dL 이상이다.추적 관찰 결과, 대사.. 2024. 5. 18.
스크랩 “고혈압 30대 75%는 본인이 고혈압인지 몰라…” 관리는 혈압측정부터 사진=클립아트코리아30~40대는 고혈압 인지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계기로 ‘혈압측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혈압측정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과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고혈압을 조기에 인지하여 관리하고,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2019년부터 대한고혈압학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올해부터 민·관 헙력 체계를 구축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혈압은 심뇌혈관계 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조기에 질환을 인지하고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질병관리청에서 매년 발간하는 ‘국민건강영.. 2024. 5. 18.
스크랩 빨리 살 빼고 싶다면? 틈날 때마다 '이 차' 마시기 효과 여름철 대비 다이어트를 준비 중이라면 녹차, 홍차, 우롱차, 페퍼민트 차, 생강차 등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체중 감량 계획을 세운 사람이 많다. 운동과 식단 관리 외에도 살 빼는 데 도움 되는 습관을 참고하면 더 쉽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미국의 유명 강연자이자 작가인 로렌 매내커 영양사는 살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차(茶)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녹차=녹차는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카테킨'을 다량 함유하는데, 카테킨은 우리 몸 대사 기능을 향상시켜 체지방 감소에 좋다. 카페인은 몸이 열량을 태우는 속도를 올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홍차=홍차는 차나무의 어린잎을 발표시킨 것으로, 발효 과정에서 항산화 효과가.. 2024. 5. 18.
스크랩 [밀당365] 폭신한 식감이 예술~ ‘오트밀 단호박 팬케이크’ 헬스조선DB팬케이크는 밀가루에 버터, 설탕 등을 넣고 프라이팬에 얇게 구워 만드는 요리입니다. 당뇨병이 있어도 팬케이크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단맛을 조절하고 달걀, 소시지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데요. 혈당에 치명적인 밀가루와 설탕을 아예 뺀 맞춤형 레시피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오트밀 단호박 팬케이크팬케이크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나 건 과일을 뿌려 보세요. 그리고 저지방 우유 한 잔 곁들여 먹으면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챙길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건강 트렌드 선두주자, 오트밀밀가루로 된 팬케이크는 식이섬유, 단백질이 부족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영양학적으로도 불균형합니다. 반면, 오트밀은 귀리를 압..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