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503 스크랩 “육아 피로인 줄 알았는데”… 33세 여성, 아이 낳고 ‘이 암’ 말기 진단 [해외토픽] 육아로 인해 피로감, 체중감소, 허리 통증을 느낀다고 생각했으나 말기 유방암 진단을 받은 크리스티 핼핀의 모습/사진=데일리메일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로 인한 피로감으로 살이 빠진다고 생각했으나 ‘말기 유방암’ 진단을 받은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티 핼핀(33)은 지난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출산 후 9개월이 지나고 크리스티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 또한 피로감을 느끼며 허리 통증을 느꼈다. 크리스티는 “아이를 보면서 밤을 지새웠기 때문에 단순히 살이 빠지고, 피곤하고, 허리에 통증을 느낀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극심해졌다. 그는 샤워 중 젖꼭지 모양에.. 2024. 12. 17. 스크랩 근육 지키려 먹었다면… ‘이 영양제’, 효과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그래픽=최우연'근감소증'은 노년기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린다. 근육이 없어 힘을 쓰지 못하다 보니 혼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를 찾는 연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오메가3'와 '비타민D'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건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운동만 하는 것도 근감소증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스위스 베른대 노인의학과 안나 에기만 교수팀은 비타민D와 오메가3가 근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70세 이상 성인 1940명을 ▲비타민D 제제+오메가3 제제+운동(230명) ▲오메가3+운동(244명) ▲비타민D+운동(255명) ▲오메가3+비타민D(234명) ▲운동(242명) ▲오메가3(2.. 2024. 12. 17. 스크랩 [심장혈관내과] 혈압은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변재호 교수[헬스코리아뉴스 / 변재호] 대부분의 사람들은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주간으로 정해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고혈압은 혈관 노화로 발생하는 흔한 성인병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지만, 방치하면 심근경색증, 뇌졸중, 신부전, 실명 등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혈압은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다. 하지만 혈압이 조금 높다고 해서 당장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이렇게 조용히 진행되다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갑자기 우리 삶을 뒤흔드는 병이 바로 고혈압이다.고혈압은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이 140.. 2024. 12. 17. 스크랩 종양에서 분비되는 DNA, 암 예방효과 있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종양에서 분비되는 DNA를 이용해 암 전이와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와 코넬 의대 데이빗 라이든 교수 연구팀은 세포밖 소포체에 DNA가 담기는 원리를 규명하고, 이 DNA가 인체 조직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켜 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세포는 기능 유지와 신호전달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작은 막성 소포체 또는 입자를 분비하는데, 이를 세포밖 소포체라 한다. 세포막 소포체와 입자에는 DNA, miRNA, mRNA 그리고 단백질을 포함한 다양한 생분자 물질이 포함된다. 이들이 표적 세포에 도달해 물질교환을 함으로써 세포 간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 2024. 12. 17. 스크랩 가톨릭의료원-아주대팀, 위암 진행 주도하는 핵심 세포 2종 첫 발견 ▲ 9종의 위암에 기반한 공간 전사체 분석을 수행하여 위암미세환경에 존재하는 핵심 세포군을 규명하였고, 특히, CCL2+섬유아세포와 STAT3활성화 대식세포 간 상호작용이 항암면역작용을 억제하여 환자의 불량한 예후와 연관됨을 증명했음.▲9종의 위암에 기반한 공간 전사체 분석을 수행하여 위암미세환경에 존재하는 핵심 세포군을 규명하였고,특히, CCL2+섬유아세포와STAT3활성화 대식세포 간 상호작용이 항암면역작용을 억제하여 환자의 불량한 예후와 연관됨을 증명했음.국내 연구진이 위암 진행의 핵심 열쇠를 찾아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아주대 의대 공동 연구팀이 최신 공간 전사체 분석기법을 활용해 위암 진행을 주도하는 두 가지 핵심 세포의 상호작용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인공지능뇌.. 2024. 12. 17. 스크랩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 최화정, 입 심심할 때 ‘이 버섯’ 먹어… 변비 개선도? 방송인 최화정(63)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목이버섯을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방송인 최화정(63)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목이버섯을 꼽았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초간단 집 반찬 5개 (‘이거’ 한 스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오늘은 우리 집만의 반찬을 소개하겠다”며 “첫 번째로는 ‘목이버섯 조림’을 해볼 거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목이버섯을 꺼낸 후 “목이버섯은 잡채에만 넣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엄마는 이 버섯으로 조림을 만드셨다”며 “한 시간 정도 물에 불리면 커진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목이버섯의 레시피는 육수와 함께 손질한 목이버섯을 넣은 .. 2024. 12. 17. 이전 1 2 3 4 5 ··· 175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