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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2140

스크랩 [아미랑]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법은 피하는 게 정석 이병욱 박사의 작품암 치료에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법은 피하는 게 정석입니다. 좋다고 하면 부작용에 대해서는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5개가 좋고 5개의 부작용이 있다면 그것은 치료에 부적당합니다. 최소한 7개은 치료 효과가 확실하고 3개 정도 부작용이 있다면 그것은 치료에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치료 효과가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해도 쓰는 데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벌침 요법이 한때 좋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 방만 맞아도 죽을 수 있습니다.플라센타(태반)가 몸에 좋다고 해서 플라센타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 치료에 쓰는 것은 다소 무리입니다. 태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어나자 저는 태.. 2024. 5. 17.
스크랩 [아미랑]‘면역의 핵심’ 장 건강 지키는 6가지 수칙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잘 먹어야 암을 이겨낼 힘도 생깁니다. 특히 ‘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장이 건강해야 소화기뿐 아니라 신체 전반이 건강해져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장 건강의 중요성을 지키며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장은 ‘제2의 뇌’장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해 있습니다.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감염질환뿐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장은 세로토닌 외 20여 종의 다양한 호르몬을 생산하며 1억 개의 신경 세포로 구성돼 있습니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80~90%가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미국 .. 2024. 5. 16.
스크랩 [아미랑] 사려 깊은 가족이 환자를 살립니다 2024. 5. 12.
스크랩 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비추' 하는 음식 4가지 가공육, 적색육, 알코올, 고당·고지방 음식 등은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매일 먹는 식단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에서 건강정보 담당자로 근무하는 매튜 램버트 영양사는 맛있지만 암 유발 가능성이 높은 음식을 소개했다.▷가공육=소시지나 베이컨, 육포 등 가공육은 대표적인 암 유발 식품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2A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가공육은 염장되고 훈연이 되는 등 맛과 보존율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는 게 특징이다. 이런 과정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 2024. 5. 11.
스크랩 젊어 보이려 ‘이것’ 지나치게 자주 하면 … 암 위험 커질 수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가 들면 흰머리도 는다.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염색할 수는 있지만, 지나치게 자주 하는 건 좋지 않다. 과도한 염색약 사용이 암과 관련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염색약에는 암모니아,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과산화수소 등 수천 개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은 PPD 성분이다. 이 성분은 두피나 손을 통해 침투해 몸속 장기에 영향을 주고, 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염색약과 암의 연관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방광암은 역학연구를 통해 염색약과 관련있음이 일찌감치 확인됐다. 2001년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1514명의 방광암 환자와 일반인을 조사한 결과, 염색약을 한 달에 한 번, 일 년 이상 사용하는 여성은 방광암이 생길 위험이 2배 이상 .. 2024. 5. 9.
스크랩 늦게까지 일하는 것도 서러운데… 야근이 ‘이 암’ 위험 키운다? 잦은 야근, 환기 안 하는 습관, 절인 채소 섭취 등은 일상 속 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잦은 야근을 하면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야근을 자주 하면 피로도만 커지는 게 아니라 암 발생 위험도 커질 수 있다. 암은 생활 습관에 의해 수년에 걸쳐 생길 때가 많다. 일상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요인을 알아봤다.◇야근실제로 야근은 발암 요인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야근은 신체의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교란한다. 야근을 하면 수면이 부족해져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직업-환경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야근이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컸다. 연구팀은 35~74세 여성 3320..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