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12134 스크랩 “많이 안 먹는데 살쪘다” 유튜버 제이제이, 살찌는 원인 알고보니 ‘이것’ 때문?! 제이제이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 캡처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서는 ‘유튜브 계속할 수 있을까요… feat.식단 해도 살이 찌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제이는 “오늘 나의 근황을 전하고 싶어 영상을 찍게 됐다”며 “그동안 몸이 붓고 입맛이 진짜 없었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 헐떡거려 이상하다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한 경우 체중이 며칠 사이 1~2kg이 올랐는데, 많이 먹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았을 거다”고 밝혔다. 결국 병원을 찾은 그는 갑산성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갑상선 호르.. 2024. 10. 29. 스크랩 [밀당365] 갑자기 소리가 잘 안 들린다면… ‘혈당’ 확인이 필요한 때 헬스조선DB당뇨병이 ‘청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이미 1857년부터 보고된 내용입니다. 당뇨병 환자인데 귀가 잘 안 들린다면 혈당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고요. 당뇨병을 진단받은 적이 없는데, 갑자기 상대방 말을 명확하게 알아듣기 어려워졌다면 혈당 검사를 한 번 해보는 게 좋습니다. 분당서울대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는 “특히 노인성 난청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65세 이상에서는 당연한 변화라고 여겨 간과하기도 한다”며 “난청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면 혈당 확인을 해보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는 사례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병 환자보다.. 2024. 10. 29. 스크랩 건강 덜 해치는 ‘당’이라고? 오해와 진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과도한 당 섭취는 비만, 당뇨병 등의 질병 위험을 높인다. 이로 인해 백설탕 대신 흑설탕이나 꿀과 같은 ‘건강한 당’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실제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건강한 식재료일까? 당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흑설탕·백설탕, 건강 영향 차이 없어백설탕 대신 흑설탕을 찾아 먹는 사람들이 있다. 몸에 미치는 영향만 놓고 보면 백설탕과 흑설탕은 큰 차이가 없다. 가공방법과 맛이 다를 뿐이다. 흑설탕은 백설탕을 가열한 뒤 캐러멜, 당밀 등을 첨가해 색을 입혀 만든다. 당밀은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럽이다. 당밀에 미네랄이 풍부해 흑설탕이 더 좋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당밀에 함유된 미네랄은 소량이며 몸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가공이 덜 된 설탕.. 2024. 10. 29. 스크랩 “다이어트 비결 ‘이것’ 끊기”… 5명 스타가 모두 피했던 음식, 뭘까? [스타의 건강] 탄수화물을 끊었었던 연예인. (왼쪽부터) 김원희, 엄정화, 이준기, 정유미, 혜리./사진=뉴시스 진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매일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쉽지 않다. 다이어트 방법도 다양한데, 연예인들이 종종 하는 다이어트 법이 있다. 바로 탄수화물 끊기다. 과거 배우 김원희(52)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꼽았다. 그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통해 3kg가 빠졌다”며 “많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탄수화물이 빠져서 그런지 더 빠져 보인다”고 말했다.가수 겸 배우 엄정화(55) 역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요즘 하루에 한 끼 정도 먹고 탄수화물이나 당을 많이 안 먹는다”며 “‘이렇게 좋아져서 어떡하죠’라고 하더니 30대 몸이.. 2024. 10. 29. 스크랩 당뇨병 ‘이때’ 진단받으면 사망 위험 4배 40세 이전 젊은 나이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네 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40세 이전 젊은 나이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네 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25~65세 사이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4550명의 환자를 최대 30년간 추적 관찰했다.분석 결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사망 위험이 1.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이른 나이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들에게서 사망 위험이 특히 두드러졌다. 40세 이전에 당뇨병을 진단 받은 사람은 일반인보다 사망 위험이 네 배 더 높았다. 게다가 당뇨병 관련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 신부전 등 미세혈관 질환 발병률이 더 높았다.. 2024. 10. 29. 스크랩 허리 통증 있는데… 운동, 해? 말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운동은 허리를 아프게도, 덜 아프게도 한다. 그래서 허리 통증을 겪는 많은 사람이 고민한다. 운동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12주 이상 오래 통증이 지속된 만성기 환자는 운동해야 한다. 캐나다 근로건강연구소 연구팀이 63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61건의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만성 허리 통증 환자는 운동했을 때 오히려 예후가 좋아졌다. 통증은 완화되고, 허리 기능 회복은 촉진됐다.4~12주간 통증이 지속된 아급성기 환자는 운동 강도를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서서히 강도를 올리며 운동을 하면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강한 통증이 4주 미만으로 갑자기 허리가 아픈 급성기 환자는 정확한 원인 진단 없이 임의로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앞선 연구에서 이 환자들은 아무리 경도로.. 2024. 10. 2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0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