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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콩팥병,부종,576

스크랩 다리에 ‘이 증상’ 나타났다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높다는 신호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여 말초동맥질환이 생기면 발가락 저림, 발목 맥박 저하,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그래픽=김민선다리에 나타나는 증상을 통해 혈관 건강 적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일까?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이면 ▲움직일 때 미묘한 다리 통증 ▲발가락 저림 ▲발목 맥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드는데 쓰이는 등 우리 몸이 기능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다. 단, 혈액 속에 필요량보다 많은 경우 혈관 벽에 쌓여 염증 및 산화 반응을 일으킨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이 끈적끈적해져 원활한 혈액 흐름을 방해한다.말초동맥질환은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다리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 근육 약화.. 2024. 11. 4.
스크랩 소녀시대 윤아, 해외에서도 '이 운동'한다… "부기 뺄 때 좋아" 사진설명=소녀시대 윤아(34)는 스케줄을 위해 파리에 가서도 아침에 운동을 하며 부기를 빼기 위해 노력했다./사진=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 캡처소녀시대 윤아(34)가 파리에서도 헬스장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로그 | 에펠탑과 오늘 하루의 인사를 | PARIS FASHION WEEK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아는 "쇼 보러 가기 전에 잠깐 운동을 하러 왔다"며 "3~40분 정도 뛰고 다른 기구도 좀 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러닝머신으로 30분 동안 4km를 뛴 윤아는 "이렇게 쇼 전에 뛰면 부기도 빠지고 좋다"며 "로잉도 하고 .. 2024. 10. 30.
스크랩 배우 안은진, 부기 확 빼는 ‘식단’ 공개… 어떤 음식 먹나 보니? [스타의 건강] 배우 안은진(33)이 촬영 전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캡처배우 안은진(33)이 촬영 전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엄마 얘네 또 싸워 | EP.25 안은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은진은 냉장고에 든 음식을 소개하는 도중 덱스에게 “바쁜 스케줄 속 식단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은진은 “촬영이 많다 그러면 다음 날 부기 때문에 집에서 오이 하나를 썰거나 콩나물이 있으면 콩나물을 데친다”며 “그거를 들고 아침에 김밥을 산다. 그래서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 김밥 반 줄이랑 오이 반 개를 먹는다”며 “점심에 남은 반을 먹고, 저녁은 고구마.. 2024. 10. 28.
스크랩 윤아 관리 비결, “화보 촬영 전날 ‘이것’ 한다”… 부기 빼는 데 최고?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ELLE KOREA’ 캡처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ELLE KOREA’에는 ‘윤아가 엘르 화보 촬영 중 소녀시대 안무 춘 썰?! 파리에서 만난 #임윤아는 그저 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전날 한 세 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얼굴에 팩도 하고, 반신욕하고, 뛰었다”고 밝혔다. 윤아가 밝힌 관리법 세 가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스크팩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 2024. 10. 25.
스크랩 [알립니다] 조용히 나빠지는 '당뇨병 환자 만성 신질환' 강연 열려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당뇨병 환자 만성 신질환' 편이 11월 12일(화) 오후 3시, 포스코타워역삼 이벤트홀(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명의를 통해 알아보는 당뇨병 환자 만성 신질환의 모든 것을 주제로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강의한다.당뇨병은 투석, 이식 등의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의 원인 질환 중 48%를 차지한다. 그러나 신장병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장이 나빠진 것을 모르다가 우연히 검사를 통해 알게 되거나, 신장 기능이 거의 상실된 때에 이르러서야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라면 주기적인 신장 기능 확인이 필수적이다.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진료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동반 만성.. 2024. 10. 25.
스크랩 한국형 지중해식, 만성 신장병 환자 신장 보호한다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대사성 산증 개선과 신장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신장내과 이정은 교수 연구팀은 메디쏠라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칼륨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대사성 산증을 개선시키고 신장을 보호한다고 밝혔다.만성 신장병 환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칼륨 배출 능력이 감소하면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위험이 높아진다. 고칼륨혈증은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칼륨과 함께 단백질 섭취도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을 생성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부전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