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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콩팥병,부종,

스크랩 윤아 관리 비결, “화보 촬영 전날 ‘이것’ 한다”… 부기 빼는 데 최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0. 25.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ELLE KOREA’ 캡처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ELLE KOREA’에는 ‘윤아가 엘르 화보 촬영 중 소녀시대 안무 춘 썰?! 파리에서 만난 #임윤아는 그저 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전날 한 세 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얼굴에 팩도 하고, 반신욕하고, 뛰었다”고 밝혔다. 윤아가 밝힌 관리법 세 가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 이외에 반신욕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반신욕을 할 땐 물의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적당하다.

◇러닝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3/2024102302134.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