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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아토피956

스크랩 전신 각질·가려움 심한 건선… 환자 3명 중 1명 치료 안 받아 한국건선협회, 2024 건선 환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한국건선협회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사진=한국건선협회 제공한국건선협회는 국내 건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치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국내 건선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치료 현황 ▲기존 치료 옵션 ▲신약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했다.◇전신 각질, 가려움증, 발진… 삶의 질 저하 경험건선 환자들이 응답한 주요 증상 부위는 팔·다리(75%), 몸(66%), 두피(60%), 손·발(40%), 얼굴(25%) 등이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각질(90%) 이었다. 이외에도 가려움증(65%), 피부발진(50%), 수포·부종(13%)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4. 11. 25.
스크랩 “얼굴‧목 피투성이” 유상무, 아내 눈물까지… 해외여행 갔다가 무슨 일? [스타의 건강] 개그맨 유상무(44)가 해외여행 중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다./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캡처개그맨 유상무(44)가 해외여행 중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다.지난 16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노이인데 아파요ㅠㅠ 힝”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 유상무는 “얼굴이 많이 상했다”며 “햇빛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이렇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메나 뭔 일이래요?” “분장하신 줄 알았어요” “알러지가 이렇게 심하시다니. 병원부터 가셔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한 유상무의 얼굴을 본 아내 이연지는 “얼굴이 그게 뭐야”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오늘(18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죄송해요 얼굴이 말이 아.. 2024. 11. 21.
스크랩 환절기가 두려워… 악건성·악지성 피부 관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악건성 피부는 환절기에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하얗게 들뜨거나 거칠어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환절기엔 피부 상태가 갑자기 안 좋게 변한다는 사람이 많다. 피부는 온도, 습도, 자외선, 바람 등에 민감하다. 여름내 자외선을 쬐며 지쳐있던 피부가 급격한 온도 차와 건조한 날씨를 만나면 더욱 예민해질 수 있다. 특히 유독 건조하거나 기름진 피부라면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자칫하면 건성 피부는 주름이, 지성 피부는 트러블이 늘어난다. 환절기 피부 타입별 관리법을 알아본다.◇악건성 피부, 보습 제품 양 1.5~2배 늘려 발라야악건성 피부는 환절기에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하얗게 들뜨거나 거칠어진다.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악건성 피부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게 가장 .. 2024. 11. 20.
스크랩 “하룻밤 사이 괴물로 변해”… 온몸 붉어지고 손톱 빠져, 30대 여성 겪은 ‘병’은?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극심한 피부 질환을 앓은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선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극심한 피부 질환을 앓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에미 로버트슨(35)은 피부에 약간의 건조함을 느꼈다.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했고, 두피부터 발끝까지 점점 퍼져나갔다. 몇 주 후, 잠에서 깨어난 에미 로버트슨은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의 머리부터 끝까지 통증과 함께 붉은 딱지로 온몸이 뒤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에미 로버트슨은 “내 모습이 마치 괴물처럼 느껴졌다”며 “매일 지옥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며 “눈 위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지더니 몇 주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타는 듯한.. 2024. 11. 19.
스크랩 "악성 피부 건조, '이것' 여섯 통 비웠더니 해결"… 소이현, 비결 뭐였을까? [스타의 건강] 배우 소이현(40)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 피부 건강을 지키는 비법으로 올리브유를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배우 소이현(40)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 피부 건강을 지키는 비법으로 올리브유를 꼽았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두 분은 왜 안 늙어요? 관리에 도가 튼 25년 차 여배우가 알려주는 셀프 케어 팁 대방출 #소이현 #인교진 #피부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이제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며 찬 바람이 불 때 건조함을 잡을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했다. 그는 꾸덕꾸덕한 제형의 크림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악건성 피부라고 밝혔다. 하지만 올리브유를 꾸준히 먹은 뒤로 각질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2024. 11. 18.
스크랩 가려운 계절이 온다… 보습제·비누·선블럭 세가지 바꾸면 도움 서동혜의 화장품사용설명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날씨가 추워지면 가려움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한다. 차고 건조한 날씨에 여름철의 샤워습관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건조한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하기 때문이다.또 나이가 들면서 피부 각질층은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땀샘의 기능은 저하되고 피부지질이 감소되어 피부건조가 흔하게 생기게 된다. 건조한 피부는 전신적 가려움증의 흔한 원인이 되는데 보습제의 사용 방법뿐 아니라 샤워 습관도 건조함에 큰 영향을 준다.한 보고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내분비내과에 방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건조 피부의 유병률을 살펴보았는데 80∼84세 군이 88.7%로 가장 많았고, 85세 이상 군도 88.2%를 보였다. 이어 75∼79세, 70∼74세, 65∼69세 군이 각각 75.0%, ..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