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당뇨교실1695 [카드뉴스] 실.명.위.험? 당뇨, 가만히 두면 눈까지 침투합니다 실.명.위.험? 당뇨, 가만히 두면 눈까지 침투합니다. 혈당이 높아져 끈적해진 혈액이 지나는 모든 곳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당뇨' 뇌혈관, 심장혈관 등 큰 혈관을 비롯해 미세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눈'이 안보이는 실명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당뇨망막병증 오랜 기간 고혈당에 노출된 마악의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신생 혈관이 생기고 불안정한 신생혈관은 쉽게 터져 출혈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손상이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에 영향을 미치는데, 망막혈관이 막히고 터지거나 망막 중심부가 부어서 시력 장애까지 초래하는 병 '당뇨망막병증' 방심하는 순간, 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2030세대 당뇨병 환자 수가 2020년 32,395명에서 2021년 34,985명으로 약 8.. 2022. 10. 9. 외로움 심한 사람의 20년 뒤… ‘의외의 질환’ 위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20년 후라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외로움이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위험 요소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부노르웨이응용과학대 연구팀은 외로움이라는 감정과 당뇨병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 트뢰넬라그 시의회, 노르웨이 공중 보건 연구소가 공동 연구해 23만명 이상의 건강 정보를 담아낸 ‘HUNT 연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중에서 당뇨병이 없으며 자가보고 설문지와 혈액 검사 결과를 명확히 알 수 있는 2만4024명의 데이터를 추적·관찰했다. 자가보고 설문지에는 외로움의 정도에 대해 ‘없다’, ‘약간’, ‘그렇다’, ‘매우 그렇다’로 등급을 매길 수 있는 질문이 포함됐다... 2022. 10. 4. [밀당365] 오늘도 아침 거르셨나요? 혈당 쭉쭉 오르는 중입니다 헬스조선DB 바쁜 아침, 밥 챙겨 먹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12~18세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39.5%, 19~29세는 54%에 이릅니다(국민건강통계). 아침을 거르는 게 혈당에는 어떨까요?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아침을 먹어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여유를 가지고 쌀밥으로 천천히 식사하세요! 아침 거르면 당뇨 위험↑ 아침을 자주 거르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공복 상태가 길어진 상태에서 점심 때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입니다. 식후 인슐린 감수성을 낮춰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아침을 거르면 간식 섭취·식사 속도·허리둘레·체중·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집니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2022. 9. 29. 스크랩 당뇨병 환자 ‘이것’ 시작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46% 감소 당뇨병 진단 뒤에 시작한 운동과 금연 역시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을 진단받아도 운동과 금연을 시작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46%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김미경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09∼2012년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2년 이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8만1591명을 6년간 추적 관찰한 것이다. 연구팀은 당뇨병 진단 당시와 진단 후 2년 이내, 운동 및 흡연 여부에 따른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분석했다. 그랬더니 당뇨병 진단 후 새롭게 운동을 시작한 그룹은 계속 운동하지 않았던 그룹.. 2022. 9. 27. 스크랩 [밀당365] 당뇨 환자 혈당 관리 안 되면 ‘뇌 기능’ 저하 위험 헬스조선DB 당뇨 환자의 뇌 손상 위험이 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혈당이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밀당365가 관련 연구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당뇨 환자 인지기능 저하 주의해야 합니다. 2. 철저한 혈당관리로 당뇨 예후, 뇌 기능 모두 지키세요! 당뇨 환자 뇌 노화 빨라 미국 스토니브룩대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50~80세의 성인 2만 명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 환자는 당뇨가 없는 사람보다 뇌 노화가 26% 더 빨리 진행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뇨 환자는 같은 연령의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 뇌 집행기능과 처리속도가 각각 13.1%, 6.7% 더 빨리 감소했습니다. MRI 분석으로 뇌 구조 및 활동을 비교한 결과, .. 2022. 9. 24. 당뇨병 환자 10명 중 9명은 관리 ‘낙제점’ 대한당뇨병학회·대한소아내분비학회·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사단법인한국소아당뇨인협회·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등 5개 당뇨병 전문가 단체는 대선 기간 중이었던 지난 2월 '500만 당뇨병 환자를 위한 대통령선거 10대 공약'을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에 전달했다. 대한당뇨병학회·대한소아내분비학회·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사단법인한국소아당뇨인협회·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등 5개 당뇨병 전문가 단체는 대선 기간 중이었던 지난 2월 '500만 당뇨병 환자를 위한 대통령선거 10대 공약'을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에 전달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관리가 허술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당뇨병학회(.. 2022. 9. 15.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