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췌장암466 '원인 불명' 췌장암? 혈당 주목하라 낮은 조기진단·생존율 '최악의 암' 685만여 명 추적, 발생 요인 분석… 높은 공복혈당, 발병률 2배 높아 췌장암은 '최악의 암'이란 평가를 받는다. 특별한 예방법이 알려지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렵고, 다른 암과 다르게 생존율이 크게 늘지도 않아서다. 1993~ 1995년 기준 국내 췌장암 5년 생존.. 2020. 2. 16. 20대인데 ‘췌장암’…생활습관 조사하니 ‘12세’부터 흡연 췌장암은 지난 10년간 다른 항암 치료법의 빠른 성장과 대조적으로 여전히 5년 생존율이 10% 이하를 유지하는 매우 치명적인 암이며 특히 췌장암 환자 중 극소수인 20대 췌장암 환자의 경우, 흡연이 발병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대한내과학회에 제.. 2020. 2. 16. 가족력 없는데 당뇨병? 췌장 상태 점검해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족력이 없는데 당뇨병에 걸렸거나, 다이어트를 안 하는데도 6개월 동안 체중이 10% 이상 빠졌다면 췌장 건강을 점검하자. 췌장암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 췌장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12.2%로 가장 낮다(2017년 국가암등록통계).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 2020. 2. 10. 생존율 최하위 췌장암, 흡연-당뇨-비만과 관련있어 20년 동안 생존률 개선이 거의 없는 췌장암이 흡연, 당뇨,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는 ‘건보공단 자료를 이용한 한국인에서 췌장암의 위험인자 분석’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최근 밝혔다. 2011년이후 모든 암의 연령표준화발생률이 감소하.. 2020. 2. 10. 췌장암 진행 '이 질환' 있으면 더 급속도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해 폐가 손상된 사람은 췌장암 진행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해 폐가 손상된 사람은 췌장암 진행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토머스 제퍼슨대 연구팀은 57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 2020. 2. 3. 췌장 머리에 생긴 암 “복강경 수술도 효과 좋다”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강창무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췌장 머리에 발생한 췌장암을 치료할 때 복강경 수술이 기존 개복수술에 못지않은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강창무 교수팀은 췌장암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복강경 췌-십이.. 2019. 12. 1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