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류별 암/유방암1579

스크랩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 개최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9월 한달간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진=에스티로더 제공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9월 한달간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리본이나 유방암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가지 스토리와 형태의 작품들을 기념 및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된다.공모전에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하거나,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여성암이자 국내에서도 한 해 약 3만명이 걸리는 유방암을 예방 및 조기 발견하기 위한 행동을 독려하는 메시지, 또는 유방암을 이겨낸 여정을 담은 작품이나, 건강한 가.. 2024. 9. 8.
스크랩 ADC 치료제 '엔허투', 유방암 적응증 넓혀간다… HER2 초저발현 암에도 쓸까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약물접합체 '엔허투'가 유방암서 적응증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사진=한국다이이찌산쿄 제공유방암 치료제로 쓰이는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가 HER2 저발현과 초저발현 유방암으로도 적응증을 넓혀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가 발굴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상업화 중인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성분의 HER2 표적 DXd(데룩스테칸) 항체-약물접합체다. 항체-약물 접합체는 항체의 특정 부위에 독성 약물을 결합한 항암제 기술로, 항암 효과와 효능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유럽서 HER2 저발현·초저발현 유방암 치료제로 심사 개시먼저 유럽의약품청(EMA)은 엔허투를 HER2 저발현·초저발현.. 2024. 8. 22.
스크랩 유방암의 두 수술, 절개법과 최소침습법… 합병증 어디서 더 많을까 유방암 환자 1583명 치료 결과 비교 분석 클립아트코리아 제공최소침습법으로 유두 보존 전절제술 및 동시재건술을 받은 환자의 유두 및 유륜 괴사율이 기존 피부 절개법을 활용한 수술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박형석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김주흥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이지연 교수,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유재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법으로 유두 보존 전절제술 및 동시재건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의 유두 및 유륜 괴사율이 기존 절개법을 시행한 환자에서보다 3분의 1 정도로 낮았다고 밝혔다.유방암 환자가 받는 유두 보존 전절제술 및 동시재건술 수술법은 피부 절개법과 최소침습법으로 나뉜다. 절개법은 암세포가 있는 유방 부위를 길게는 10cm 이상 절개해 수.. 2024. 8. 21.
스크랩 가볍게 ‘이것’만 해도 유방암 위험 낮춥니다 가벼운 신체 활동만 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가벼운 신체 활동만 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20~98세 유방암 환자 1504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유방암 발병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과 동일한 연령대의 건강한 성인 1555명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운동을 포함한 신체 활동은 가임기와 폐경기에 있는 여성 모두에서 유방암 위험률을 낮췄다. 특히 1주일에 9~10시간 꾸준히 운동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최대 30% 감소했다. 운동을 하면 가장 흔한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4. 8. 16.
스크랩 아내 '이 암'으로 보냈는데, 자신까지… 영국 60대 남성 사연 보니? 영국에 사는 마크 대처(62)는 유방암으로 왼쪽 가슴 일부를 절제했다./사진=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캡처유방암으로 아내를 잃은 영국 60대 남성이 자신마저 유방암에 걸려 수술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햄프셔 주 뉴 포레스트에 사는 마크 대처(62)는 왼쪽 가슴에 있는 완두콩 크기의 혹을 무시했었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아내가 유방암으로 사망했던 기억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결국 그는 2020년 9월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왼쪽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호르몬 요법제인 타목시펜을 처방받아 3년간 복용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안면홍조, 성욕저하 등을 겪어 결국 복용을 중단했다. 그는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2024. 8. 14.
스크랩 치밀 유방일 때, 유방촬영술·AI 병행하면 유방암 더 정확히 진단 치밀유방에서 유방촬영술과 AI로 보이지 않던 유방암이 유방 초음파 상에서는 발견​된다(흰색 화살표)./서울대병원 제공유방암 진단이 까다로운 ‘치밀 유방’ 여성의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길이 열렸다. 유방촬영술에 AI 기술을 결합하면 진단 성능이 향상되고, 유방촬영술과 AI로 진단되지 않는 조기 유방암을 유방 초음파를 추가하면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장정민·하수민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2017~2018년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진을 받고 AI 보조진단을 후향적으로 적용한 치밀 유방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보조 진단 방법으로서 AI 프로그램과 유방 초음파의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유방촬영술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방법으로,..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