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유방암1620 스크랩 유방암 전문의가 유방암 걸렸다… 이후 바로 끊은 ‘최악의 식습관’은? 영국의 유방암 전문의 리즈 오리어던 박사는 유방암 진단 후 자신이 버린 가장 해로운 습관을 공개했다./사진=더 미러영국에서 유방암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리즈 오리어던 박사가 자신에게 유방암이 발생한 후 버렸던 가장 해로운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유방암 전문의였던 리즈 오리어던 박사는 40세에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이후 세 차례나 유방암과 싸우면서도 수술과 항암 치료를 견뎌내고 복귀했지만, 결국 암의 재발로 외과 의사로서의 경력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현재 오리어던 박사는 사이클링과 철인 3종을 즐길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 더 미러가 서레이 라이브 보도를 인용해 전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과거의 식습관을 완전히 바꿨다”며 “내가 버린 가.. 2025. 3. 31. 스크랩 유방암 치료의 혁신 '획기적인 돌파구 마련'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및 전남대학교 골다공증 토탈 솔루션 선도연구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치료의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연구팀은 프로드럭 기반 나노조절제(Pro@FLNC)를 개발하며 차세대 광역학 치료(PDT)와 면역치료를 결합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프로드럭 기반 나노조절제(Pro@FLNC) 작용기전 모식도프로드럭 기반 나노조절제(Pro@FLNC) 작용기전 모식도이 기술은 종양 미세환경(TME)의 산화-환원 균형을 무너뜨려 종양 세포의 "디설피드토시스(disulfidptosis)"와 면역원성 "파이롭토시스(pyroptosis)"를 유도하는 혁신적인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기존 광역학 치료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2025. 3. 27. 스크랩 “일주일 한 번만 먹는다”… 유방암 극복 서정희, 건강 위해 자제하는 ‘간식’ 뭘까? [스타의 건강] 방송인 서정희가 건강 관리를 위해 과자 섭취를 절제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방송인 서정희(61)가 건강 관리를 위해 과자 섭취량을 줄였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식하고 잤더니 부기가 있다”며 “요즘 과자도 끊고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수제비, 국수, 라면도 적게 먹는다”며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도전 중이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제 몸 안에 너무 마구 집어넣어서 미안하다”며 “이제 조금 더 나를 돌아보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가 건강을 위해 끊고 있다는 과자,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어, 몸이.. 2025. 3. 24. 스크랩 유방암 환자 수술·항암 병행하면, 림프 부종 위험 커 유방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는 수술만 했을 때보다 림프부종이 발생할 위험이 1.5배 이상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유방암 환자는 통상 수술 후에도 암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물에 기반한 화학적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는 수술만 했을 때보다 림프부종이 발생할 위험이 1.5배 이상 커질 수 있어 사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와 순천향대병원 천성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6~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가암등록통계에 등록된 유방암 환자 11만463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 발생 위험을 5년간 추적 관찰.. 2025. 3. 17. 스크랩 루닛, AI로 유방암 발견율 증가 입증 ‘루닛 인사이트 MMG’ [사진=루닛 제공][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활용하면 유방암 발견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한국이나 미국처럼 한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유방촬영술을 판독하는 ‘단독 판독(Single Reading)’ 환경에서 AI의 활용 효과를 검증한 세계 최초의 대규모 전향적 연구로, AI가 진단 정확도를 높이면서도 불필요한 재검사는 늘리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했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장윤우 교수와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류정규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국내 6개 대학병원(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노원 을지대학교병원, 건국대.. 2025. 3. 13. 스크랩 폐경 전 유방암 환자, 맞춤 치료법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게 사이클론의존성키나아제 억제제(CDK 4/6) 계열의 팔보시클립과 호르몬요법을 병합하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안희경·김지연,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 연구팀은 영펄(Young-PEARL) 연구 임상 2상의 전체 생존 기간 결과를 발표했다.영펄 연구는 폐경 전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허투음성(HER2-)인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유방암 분과가 주도하는 연구자 주도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다.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해 국내 1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앞서 2019년, 폐경 전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팔보시클립과 호르몬 요법을 병합했을 때, .. 2025. 3. 9. 이전 1 2 3 4 5 6 7 ···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