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암/유방암1579 스크랩 ‘유방암 극복’ 서정희, 건강 관리 위해 ‘이 운동’ 즐겨한다… 뭐길래? [스타의 건강] 방송인 서정희(61)가 건강 관리를 위해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TV조선 ‘건강한집2’ 캡처방송인 서정희(61)가 건강 관리를 위해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정현은 “CF 요정(서정희)께서 사실 저보다 5살 누님이다. 환갑이 넘으신지 좀 됐다”고 말하자, 모두가 놀랐다. 이에 서정희는 “아니다. 체질도 중요하지만 사실 피로도도 높았고,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대상포진도 3번이나 재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니까 제가 굉장히 위기감이 생겼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안 하던 운동을 시작했다”며 “57세에 발레를 처음 시작했고, 자전거 타기, 등산, 필라테스 등의 운.. 2024. 10. 6. 스크랩 ADC '엔허투', 초저발현 유방암에도 사용 가능해질까?… 美 FDA, 우선 심사 돌입 [팜NOW]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가 미국에서 내분비요법을 받은 후 절제 불능 또는 전이성 HER2 저발현 유방암 성인 환자에 대해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사진=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공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데룩스테칸)'가 HER2(인간 상피 성장인자 수용체 2형) 저발현·초저발현 유방암에서 적응증을 넓힐 수 있을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엔허투의 HER2 저발현 또는 초저발현 유방암 환자에 대한 적응증 심사에 돌입했다.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는 미국에서 이전에 최소 한 가지 내분비 요법을 받은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ER2 저발현(IHC 1+ 또는 IHC 2+/ISH-), HER2 초저발현(막 .. 2024. 10. 5. 스크랩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는 큰 도움 안 된다"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 전북대병원 윤현조 교수./서울대병원 제공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 2024. 10. 4. 스크랩 여전히 '핫'한 유방암 치료옵션 '엔허투' 사진 출처 : ESMO 2024 홈페이지.사진 출처 : ESMO 2024 홈페이지.[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방암 치료 옵션으로 다이이찌산쿄-아스트라제네카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의 열기는 아직도 식지 않은 모양새다.지난 13~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4)에서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엔허투의 여러 임상3상 결과가 공개됐다.주목할 부분은 뇌전이가 있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그리고 HER 저발현 및 초저발현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엔허투, 뇌전이 유방암 환자에서도 입증미국 다나-파버 암 연구소 Nancy Lin 박사는 지난 13~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 2024. 9. 22. 스크랩 유방암 치료 뒤 모유수유, 유방암 재발 가능성 없어 [사진=pixabay][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유방암을 치료한 뒤 모유 수유를 해도 유방암 재발 가능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ESMO 2024)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 두 건이 공개됐다. 유방암 치료 뒤 하는 모유 수유가 유방암 재발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탈리아 유럽 종양학 연구소(IRCCS) 연구팀은 BRCA 변이 유방암에서 살아남은 젊은 여성 약 5000명을 추적 조사했다. 이 가운데 출산한 여성은 474명이었고, 4명 중 1명이 모유 수유를 했다. 474명 중 절반은 양쪽 유방을 제거했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할.. 2024. 9. 21. 스크랩 "단순 꾹꾹이인 줄 알았는데" 암 알리는 신호였다… 고양이 덕에 유방암 발견 여성, 어떻게 된 일? [해외토픽] 영국에 사는 사이마 아프잘(52)은 키우던 고양이 캣이 가슴의 한 부위를 계속해서 누른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했다. 사진은 사이마 아프잘(왼쪽)과 그가 키우던 고양이 캣(오른쪽)./사진=더 미러끊임없이 가슴 한 부분을 누르던 고양이 덕분에 암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키우던 고양이 '캣(Kat)'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한 사이마 아프잘(52)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에 사는 사이마는 캣이 계속해서 가슴에 올라타 한 부위를 눌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무리 밀어내도 캣은 다시 가슴에 누웠고, 몇 달 동안 오른쪽 가슴과 겨드랑이를 눌러 아프게 했다. 사이마는 "캣이 정확하게 같은 부위를 계속 주무르고 눌렀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는 과거에 받은 늑막염.. 2024. 9. 16. 이전 1 2 3 4 5 6 7 8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