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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유방암1579

스크랩 젖꼭지 가려운데, 유방암일까? ‘이런 증상’ 동반되면 의심 유방 피부나 젖꼭지 등 가슴 쪽 피부가 간지럽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그래픽=김민선​미국암학회에 의하면,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에 만져지는 혹이나 덩어리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자가 진단을 권고한다. 유방암은 1~2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며, 70%는 자가 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자가 진단을 통해 멍울이 잡히는 것 외에 유방암의 다른 증상도 감지할 수 있다. 미국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니콜 사피에가 폭스 뉴스에 ‘여성이 알아둬야 할 유방암의 또 다른 네 가지 징후’를 공유했다.◇피부 가려움증유방 피부나 젖꼭지 등 가슴 쪽 피부가 간지럽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니콜 사피에 박사는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 종양이 피부 쪽부터 침범.. 2024. 11. 7.
스크랩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유방암 알아채… 20대 女 결국 한쪽 가슴 절제, 어떤 사연? [해외토픽]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코트니 베일리의 모습(왼)과 수술 전 모습(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샤워 중 젖꼭지에서 피가 나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고 왼쪽 유방을 절제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0월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 여성 코트니 베일리(26)는 지난 6월 샤워 후 왼쪽 젖꼭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날 베일리는 동네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런 현상이 발견할 수 있다”며 “잘 먹고 푹 쉬면 괜찮아질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베일리는 가슴 밑에 작고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을 확인했다. 베일리는 유방 전문 병원으로 가 조직검사를 받았다. 그의 왼쪽 유방에서 전이성 암세포가 발견됐고, 유방암 .. 2024. 11. 4.
스크랩 "키트루다, 예후 나쁜 삼중음성유방암 새로운 옵션… 급여 적용 필요" 사진설명=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가 삼중음성유방암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국MSD 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사실 추가 자료를 요청하더라도 더 가져올 데이터는 사실 없다. KEYNOTE-522보다 더 나은 데이터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는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열린 키트루다 삼중음성유방암 미디어 세미나에서 급여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이같이 말했다.실제로 최근 한국MSD의 펨브롤리주맙 성분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의 1차 치료 선택지로 자리를 잡았으나, 국내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의 키트루다에 대한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에서 키트루다의 삼중음성유방암 적응.. 2024. 10. 30.
스크랩 수영복 입으려 가슴 들어 올렸다가… ‘이 증상’으로 암 알아차린 30대 女 [해외토픽]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가슴에 느껴진 덩어리로 유방암을 알아차린 사연이 공개됐다./사진=더 미러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가슴에 만져진 덩어리로 유방암을 알아차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캣 데니스(35)는 수영복을 사기 위해 쇼핑을 하러 갔다. 그런데, 그가 수영복 컵에 가슴을 넣기 위해 가슴을 들어 올렸을 때, 움푹 들어가 있는 듯한 부분이 느껴졌고, 그 부분을 찔러봤더니 딱딱한 덩어리가 느껴졌다. 캣 데니스는 “덩어리가 느껴져 검사를 받았더니, 의사가 제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안 써도 될 것 같다’면서도 혹시 몰라 유방 클리닉에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후 유방 클리닉을 찾은 캣 데니스는 검사를 받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2024. 10. 30.
스크랩 유방암 치료, 이제 흉터 걱정하지 마세요 출처:의사신문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국내 암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치료 후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고 싶어 하는 환자들의 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특히 유방암 수술의 경우 가슴에 큰 흉터가 남고 예전 모습을 되찾기 힘들어 많은 여성 환자가 걱정을 넘어 트라우마까지 경험하게 되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첨단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Single Port)가 주목받고 있다.22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외과 임영아 교수가 지난달 27일 첨단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를 이용해 유방암 환자를 치료한 사례를 소개했다. 유방 전체를 절제해야 하는 전절제 수술이었음에도 겨드랑이 절개창을 통한 수술 부위 접근으로 가슴에 흉터를 남기지 않았고, 종양 제거 .. 2024. 10. 25.
스크랩 유방암 환자, 중간 진단 나이 상승 속 젊은 층 발생률도 꾸준히 증가 출처:의사신문국내 유방암 환자의 중간 진단 나이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40대 이하 젊은층의 유방암 발생률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고령층에서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는 서구와는 다른 양상이다.이에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한원식)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국인 유방암의 현주소'를 지난12일 제주 그랜드조선제주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 공식 발표했다.학회의 국가암등록사업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2021년 기준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연간 10만명당 68.6명이었다.이는 2007년까지 연평균 6.8%씩 증가하다 이후 증가 폭이 4.6%로 둔화한 수치다. 학회는 올해 유방암 신규 환자가 약 30665명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전체 여성암 ..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