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낭·담관 생긴 돌, 암 발생률 높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담석증은 잘 알려진 병이지만, 극심한 통증부터 무증상까지 환자마다 증상이 천차만별이고 치료방법도 달라서 환자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이 많은 질환이기도 하다. 보통은 증상이 없어 경과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지만, 담낭염, 담관염, 췌장염과 같은 위급한 합병증이 발생했다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 증상이 없더라도 환자에 따라 암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담석증 환자 증가세, 담즙 통로 막으며 오른쪽 윗배·명치 통증 담석은 크게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 고지방·고열량식이, 임신,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이 원인이라면 색소성 담석은 기생충이나 세균 감염, 간경변증이나 용혈성 빈혈 등과 관련이 있다. 건강..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