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강성교 자제해야"… 수술 어려운 ‘이 암’ 안 걸리려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근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후두암, 구강암, 편도암이 대표적이다. 먹고 말하고 숨 쉬는 기관에 발생하므로 치료도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다면 두경부암의 조기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두경부암 증상, 치료법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에게 물었다. ◇두경부암 5년 생존률 60%, 쉰 목소리·목 이물감 등이 증상 두경부는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 사이를 말한다. 두경부암이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구강, 비강, 후두, 구인두, 하인두, 비인두, 갑상선, 침샘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 후두암, 구강암, 편도암, 인두암, ..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