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5484 무즙은천연위장약 관절염에좋다 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로 중국에서 수천 년 동안 재배된 것으로 보아 동방의 나라들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문헌상 고려 때 이규보가 쓴 ‘가포육영’이란 시에 등장하는데, ‘무는 소금에 절여 겨울 동안 저장해 두고 먹는다’고 하였다. 무는 배추와 함께 우리나라의 2대 채소로 침채류의 .. 2008. 10. 22. 홍화 홍화는 국화과 식물인 홍화의 꽃을 말린 것으로 일명 '잇꽃'이라고 부른다. 그 성질은 덥고 매운 맛이 난다. 홍화의 주요 약효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월경을 원활하게 소통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홍화는 월경이 줄어들거나 또는 아예 없거나, 산후 어혈로 인한 복통 등의 치료에.. 2008. 10. 21. 뽕잎의 약효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 2008. 10. 20. 호장근 여뀌과의 여러해살이풀 호장근 호장근은 여뀌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의 뿌리이다. 호장근은 소변을 잘 나가게하고 뱃속의 덩어리를 없애며 여성의 생리를 잘 통하게 하는 약으로 쓰인다. 약간의 설사작용도 있어서 변비 치료약으로도 쓰이며, 방광염, 황달에도 사용한다. 또한 항균작용, 소염작용이.. 2008. 10. 17. 양파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 증식 억제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과정이 한국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건국대 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와 화학과 허용석 교수팀은 11일 서울대 이형주 교수, 미국 미네소타대 지강동 교수와 함께 양파 등 식품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인 쿼시틴과 미리.. 2008. 10. 17. 마늘요리 몸에 좋은 마늘 요리 “영양 만점~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어요” 몸에 좋은 건 알지만 독한 냄새와 매운맛 때문에 멀리하게 되는 마늘. 입맛 잃기 쉬운 봄철을 맞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 마늘 요리를 소개한다. 기운을 돋우는 스태미나 요리 달콤한 음식 보약 마늘깨꿀절임 .. 2008. 10. 15. 이전 1 ··· 875 876 877 878 879 880 881 ··· 9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