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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884

스크랩 매해 얼굴이 커진다? 기분 탓 아냐… ‘이 습관’ 때문일 수도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얼굴 면적이 자연스럽게 넓어질 수 있다./그래픽=김민선나이가 들수록 얼굴은 커진다.원인은 ▲피부 처짐 ▲저작근 발달 등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노화로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얼굴 속 근육, 지방, 혈관 등은 인대가 지지하고 있는데, 연한 조직인 인대는 중력의 영향으로 시간이 갈수록 아래로 처진다. 이 때문에 광대는 도드라지고, 턱과 목의 경계는 불분명해져 얼굴이 커 보이게 된다.또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자연스레 얼굴 면적이 넓어진다. 저작근은 관자놀이부터 볼을 거쳐 아래턱과 목 부위까지 연결돼 있다. 나이가 들수록 저작근 사용 기간이 길어지고, 하관이 발달해 얼굴형이 네모나 보이도록 한다.여기에 올바르지.. 2024. 11. 13.
스크랩 배달 음식 즐기고 스트레스 받아 망가지는 몸… '이것' 섭취해 정화시키자! 클립아트코리아대기 환경, 초가공 식품 과다 섭취,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망가지고 있는 몸을 깨끗하게 할 순 없을까? 생활 속 디톡스 방법을 알아봤다.스트레칭=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정화된다. 깊은 호흡을 통해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은 항산화 물질을 배출하고 활성 산소를 퇴치하는 효소를 증가시켜 노화 방지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크게 켜고, 걸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빠른 속도로 걸으며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다리 들어 올리기, 허리 돌리기, 목 운동 등의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휴식=저녁식사는 잠자리에 들기 네 시간 전에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2024. 11. 11.
스크랩 ‘이런 자세’로 자는 사람, 심장 기능 떨어졌을 수도 높은 베개를 사용해 상체가 높아진 상태로 취침해야 하거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 숨이 가쁘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그래픽=김민선똑바로 등을 대고 누운 채 수면하지 못하는 사람은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바이탈리티 헬스의 심장 전문의 로지 고데세스가 데일리메일에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하는 수면 습관’을 공유했다.심부전은 심장 기능 이상으로 혈액이 몸 곳곳으로 전달되지 않는 질환이다. 심장이 수축해서 혈액을 뿜어내는 기능에 따라 ▲박출률 감소 심부전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 ▲박출률 보존 심부전으로 분류된다.로지 고데세스 박사는 “심부전이 있으면 폐에 체액이 쌓여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며 “호흡 문제는 특히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울 때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 2024. 11. 11.
스크랩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배우 송승헌(48)은 방부제 미모에 대해 금연을 비결로 꼽은 적 있다./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배우 송승헌(48)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매직’ 특집에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유퀴즈’ 자막에는 “29년째 리즈인 배우 송승헌”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 “이 형은 왜 안 늙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실제로 송승헌은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방부제 미모’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관리 비결에 대해 금연을 꼽은 적 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다”며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2024. 11. 10.
스크랩 심혈관 건강 되돌릴 수 있을까? 흡연 경력 O년 미만이면 ‘긍정적’ 사진=클립아트코리아지금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심혈관 건강을 되찾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흡연량이 8갑년(매일 한 갑씩 8년 흡연) 이하일 경우 금연 즉시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감소하지만, 흡연량이 8갑년 이상인 경우에는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줄어드는 데 25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 명이 넘는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는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연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고려대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평균 45.8세 539만1231명을 대상으로 금연 후 경과 연수.. 2024. 11. 8.
스크랩 TV 보다가 잠드는 부모님, 적극 말리세요… ‘이것’ 위험 커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야간 조명에 노출되는 빈도가 증가하면 생체리듬이 깨져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낮에는 햇빛 노출 시간을 늘리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호주 모나쉬대 연구팀은 40~69세 8만9000명을 대상으로 주·야간 조명 노출과 사망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조명노출 시간과 일주기리듬을 8년간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밤에 높은 수준의 빛에 노출된 사람은 사망 위험이 21~34% 증가했다. 반대로 낮에 충분하게 햇볕을 쬔 사람은 사망 위험이 17~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밤에 빛에 노출되면 몸 전체의 일주기리듬을 조율하는 중앙 일주기 ‘심박 조율기’의 신호를 약화하고 타이밍을 변화시켜 일주기리듬을 방해한다. 이는 대사증후군, 당뇨병, 비만, 심근경색..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