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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4884

스크랩 "눈 더 건조해질 수도"… 채정안 계속 했는데, 의사가 비추한 관리법은? [스타의 건강] 배우 채정안(47)이 13년 차 안과의사 친구와 함께 안구 관리법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배우 채정안(47)이 13년 차 안과의사 친구와 함께 올바른 안구 관리법을 소개했다.지난 10월 3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깨끗한 흰자를 위한 셀프 눈알 관리법(feat.안과의사 지인 찬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4년 전 방송에서 눈 관리법을 소개해 '관리의 여왕'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의 관리법이 검증된 내용이 아니라 늘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13년 차 안과의사인 친구 천보영 원장과 질의응답을 하며 자신의 관리법을 점검했다.◇안구 운동, 간헐적외사시에만 효과 있어채정안은 먼저 눈을 움직이는 운동에 대해 물었다. .. 2024. 11. 5.
스크랩 춥다 추워… '이 시간' 당기면 체온 상승 그래픽=최우연시린 북서풍이 한반도를 찾아왔다. 오는 11월에 들어서는 최저 기온이 지속해서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추위에 덜 타려면 옷을 두껍게 입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체온을 올려야 한다. '잠드는 시간'을 당겨 수면의 질을 높이면, 우리 몸의 체온 조절 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다.◇숙면 취해야 체온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안정돼우리 몸에서 체온 조절은 '자율신경계'가 한다. 자율신경계는 몸을 각성시키는 '교감신경계'와 이완시키는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돼 있다. 추울 땐 교감신경이 흥분해 피부 혈관을 수축해 열 손실을 줄인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추우면 대사를 촉진해 체온을 올린다. 잠을 잘 자야 자율신경계가 잘 작동한다. 일상 중 교감신경을 순조롭게 활성화하려면, 부교감신경이 .. 2024. 11. 3.
스크랩 “3년째 술 끊었다” 톰 홀랜드, 금주 이유 밝혀… 몸에 어떤 변화 있었길래? [해외토픽]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28)가 3년째 술을 끊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사진=Variety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28)가 3년째 술을 끊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7일(현지시각) 팟캐스트 프로그램 ‘The Rich Roll’에 출연한 톰 홀랜드는 2022년부터 술을 끊게 됐다고 밝혔다. 홀랜드는 “당시 새해를 맞아 한 달 동안 술을 끊기로 결심했다”며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오히려 무서워졌다. 금주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 2월까지 마시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쯤 병원에서 간 상태가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속 금주를 이어갔다”며 .. 2024. 10. 29.
스크랩 운동할 때 필수인 ‘레깅스’… 잘못 입으면 은밀한 ‘그곳’ 병 생긴다? 몸에 맞지 않는 레깅스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질염, 하지정맥류, 방광염, 고환질환 등에 걸릴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성별과 관련 없이 레깅스를 입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신축성이 좋아 운동하거나 크게 움직일 때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깅스는 잘못 착용하면 여러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레깅스를 잘못 입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와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 알아본다.◇여성, 질염이나 하지정맥류 발생 레깅스를 오래 입거나 레깅스를 입고 운동한 후 통풍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레깅스 안에 땀이 찬다. 여성은 외음부에 습기가 차면 생식기 주변 피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염 원인균이 번식하기 쉽다. 질염을 방치하면 여러 세균이 자궁까지 올라와 자궁경부염, 골반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 .. 2024. 10. 28.
스크랩 ‘신경근’ 노화하면 낙상 위험 커진다던데… ‘이렇게’ 체크해 보세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리로 서서 버티는 등 균형 감각이 신경근의 노화와 상관관계가 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은 균형 감각과 근력, 효율적인 걸음걸이 등이 노화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50세 이상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보행능력, 균형 감각, 악력·무릎 근력 등의 수준을 측정한 다음 10년 간 비교한 것이다.균형 감각은 눈 뜨고 양발로 서기, 눈 감고 양발로 서기, 눈 뜨고 자주 사용하는 다리로 서기, 눈 뜨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리로 서기를 각각 30초 동안 진행하는 식으로 측정됐다.측정 결과, 균형 감각 테스트 중 한쪽 다리, 특히 자주 사용하지 않은 다리로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시간이 나이가 들면서 가.. 2024. 10. 27.
스크랩 “전혀 몰랐는데”… 매일 하는 ‘이것’, 내 신진대사 엉망으로 만들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체중, 에너지 수준을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신진대사가 느려지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그래픽=김민선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야 잉여 칼로리가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신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반대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체중, 에너지 수준을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게재된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요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변화신체 호르몬 변화는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만드는 한 가지 원인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 2024.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