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48)은 방부제 미모에 대해 금연을 비결로 꼽은 적 있다./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송승헌(48)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매직’ 특집에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유퀴즈’ 자막에는 “29년째 리즈인 배우 송승헌”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 “이 형은 왜 안 늙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실제로 송승헌은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방부제 미모’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관리 비결에 대해 금연을 꼽은 적 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다”며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만 봐도) 담배를 피우는 친구와 안 피는 친구들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며 “담배 피우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금연은 노화 방지에 어떤 도움을 줄까?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해야 한다.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흡연은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 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1/07/202411070142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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