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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384

스크랩 하루견과 속 '이것', 달고 맛있는데 효능은? 건포도는 암 예방을 돕고, 치아·잇몸 건강에도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루견과 속에는 영양가 있는 다양한 견과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달고 맛있게 느껴지는 건 건포도다. 건포도는 다른 견과류와 달리 끈끈하면서도 단맛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과연 그럴까? 건포도의 효능을 알아본다.◇암 예방하는 포도 껍질 섭취할 수 있어포도를 말려 만든 건포도는 포도의 껍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포도 껍질 속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유익 성분이 함유돼 있다. 미국 로체스터대 메디컬센터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암세포의 에너지 생산센터인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특정 단백질을 억제한다.◇노화 방지하고 각종 질환 예방도건포도에는 항산화제 성분.. 2024. 5. 24.
스크랩 정력에 좋다 해서 먹은 '이 견과류'… 알고 보니 탈모 유발? 셀레늄을 과다 섭취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탈모는 완벽한 해결책이 없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탈모를 유발하는 음식을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탈모 위험 높이는 음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기름진 음식, 두피 영양분 공급 안 돼감자튀김이나 삼겹살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는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전을 생성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두피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 순환이 안 되는데,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2024. 5. 23.
스크랩 눈 건강, 암 예방, 노화 억제… 장점 넘치는 블루베리 ‘이 정도’는 먹어야 효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블루베리는 여기저기 안 좋은 곳이 없다. 눈 건강에 도움되는 것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대장암 예방이나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얼마나 먹어야 적당할지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2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해, 활성산소가 영향을 미치는 심장병,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6배 이상에 달한다.안토시아닌은 망막의 자주색 색소체인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도 좋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기력 저하를 비롯한 안구 질환이 생기기 쉽다. 안.. 2024. 5. 21.
스크랩 잦은 변비로 고생한다면… 쫄깃한 ‘이 음식’ 먹어야 연근은 다른 뿌리 식물보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 생성과 염증 치료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평소 먹는 음식만 신경 써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변비나 체내 염증으로 고생 중이라면 연근 반찬을 자주 먹는 게 좋다. 연꽃 뿌리인 연근은 오래전부터 약으로 쓰일 만큼 효능이 다양한 식재료다. 연근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연근은 다른 뿌리 식물보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 생성과 염증 치료에 좋다. 연근의 껍질이나 마디에 함유된 탄닌은 점막 조직의 염증을 억제한다. 그리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완화할 때 효과적이다. 연근을 썰었을 때 보이는 실처럼 끈끈한 뮤신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한다.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위궤양이나 위염을 예방.. 2024. 5. 16.
스크랩 환절기에 으슬으슬한 몸… '이것' 먹고 건강 챙기자 모과와 생강은 ‘감기 킬러’라고 불릴 만큼 감기 치료에 뛰어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5월 중순인데도, 일교차가 큰 낮과 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소개한다.◇모과모과는 감기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모과나무의 열매인 모과의 주요 효능으로는 기관지 보호, 근육 이완, 피로 해소, 항균, 항산화 등이 있다. 모과에는 비타민 C와 함께 사포닌, 사과산, 구연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다. 특히 모과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81mg으로 대표적인 비타민 C 함유 식품인 유자(100g당 95mg)와 비슷한 수준이다. 구연산과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소.. 2024. 5. 15.
스크랩 채소,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이 채소’는 익혀 먹어야 더 효과 가열해 먹으면 좋은 채소는 대표적으로 당근, 호박, 토마토 등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채소는 종류에 따라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게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별로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지용성은 가열하고, 수용성은 생으로 먹어야채소에 지용성 영양소가 많다면 가열해서 먹는 게 좋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같은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반면, 수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수용성 영양소는 열에 매우 약하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도 수용성이어서 열에 약한 편이다.◇당근·호박·토마토, 익혀 먹는 게 좋아가열해 먹으면 좋은 채소는 대표적으로 당근, 호박.. 202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