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편버섯’이 근감소 막는다던데, 어떻게 생겼을까?
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화의 주요 현상인 근감소증이나 근손실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송편버섯은 외양이 송편을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버섯은 대가 없고, 다 자라면 지름이 15센티미터, 두께가 4센티미터 정도까지 된다. 색은 흰색, 황토색, 황갈색 등이며, 표면이 벨벳처럼 부드럽다. 한반도와 일본, 중국, 필리핀,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하는 송편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된 바 있다. 일년생 버섯이면서 죽은 활엽수에 무리를 지어 자라기에 인공적으로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김승영 선문대 교수 연구팀..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