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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384

스크랩 ‘이 채소’ 매주 세 번만 먹으면, 피부·면역력·시력 지킨다 당근을 주 3회 이상 먹으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는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당근을 주 3회 이상 먹으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는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색소로 빨강 주황 보라 노랑 등의 색을 띠게 한다. 이 색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시력·면역력 개선 등과 연관 되어 있다. 또한 피부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평소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올리기가 어렵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권장 섭취량의 세 배에 달하는 과일과 채소를 3주 동안 매일 먹어야 피부 카로티노이드의 수치가 올라갔다.미국 앨라배마주 샘퍼드대 연구팀은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당근 섭취의 건강상 효과를 알아보.. 2024. 7. 5.
스크랩 가격 뚝 떨어진 수박·멜론, 먹으면 어디에 좋을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천정부지로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최근, 수박과 멜론은 오히려 가격이 하락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위에 강한 수박, 멜론의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수박은 지난 5월 개당 평균 가격 2만 3543원에서 지난 28일 기준 2만 654원으로 12.3% 가격이 떨어졌다. 같은 기간 멜론은 1만 5014원에서, 9143원으로 하락했다. 지금 사 먹기 좋은 수박과 멜론은 건강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수박=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은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도 좋은 과일이다.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한 탈수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 2024. 7. 4.
스크랩 한여름에 먹는 수박, ‘씨’까지 먹어야 건강에 좋다? 수박씨에 풍부한 리놀렌산과 비타민E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여름에 들어서면서 수박을 먹는 사람이 많다. 수박을 먹을 땐 대부분 씨를 뱉어내는 게 익숙하다. 그런데, 수박씨에는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수박이 가진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수박은 칼륨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다.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수박은 암과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수박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성분은 암과 노화를 막아준다.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의 노화, 산화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수박에 든 시투룰린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신진대사와 노폐물 제거를 활성화한다.수박은 피로 해소와 탈수 증상 치료에도 좋다. 한국.. 2024. 7. 1.
스크랩 요즘 제철인 ‘이 과일’, 씨앗까지 먹다간 사망 위험 ↑ 복숭아를 고를 때는 겉에 상처가 없고 잔털이 고르며 주근깨가 많은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마트에 가면 곳곳에 복숭아가 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삭아삭한 복숭아부터 딱딱한 복숭아까지 골라 먹는 맛이 있다. 복숭아의 효능과 선택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노화 방지‧폐 기능 강화에 도움복숭아 섭취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에 든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를 손상,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폐의 기능도 강화시킨다. 복숭아 과실이 흡연자의 담배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을 소변으로 배출하도록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복숭아에 함유된 시안화수소산인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 2024. 6. 26.
스크랩 ‘흔한 이 음식’ 하루 한 개만 먹어도, 암 위험 절반으로 뚝 하루에 버섯을 한 개씩만 먹어도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하면, 암 원인의 30%는 식습관이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면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루에 버섯을 한 개씩만 먹어도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이 1966~2020년 사이에 진행된 버섯 관련 임상 연구 17개를 메타 분석했다.분석 결과, 하루에 버섯을 18g 섭취하면 버섯을 섭취하지 않을 때보다 암 발병 위험이 45% 낮아졌다. 버섯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34% 낮았다. 특히 유방암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암 종으로, 버섯 섭취와 유의미한 연관성.. 2024. 6. 14.
스크랩 ‘송편버섯’이 근감소 막는다던데, 어떻게 생겼을까? 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화의 주요 현상인 근감소증이나 근손실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송편버섯은 외양이 송편을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버섯은 대가 없고, 다 자라면 지름이 15센티미터, 두께가 4센티미터 정도까지 된다. 색은 흰색, 황토색, 황갈색 등이며, 표면이 벨벳처럼 부드럽다. 한반도와 일본, 중국, 필리핀,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하는 송편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된 바 있다. 일년생 버섯이면서 죽은 활엽수에 무리를 지어 자라기에 인공적으로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김승영 선문대 교수 연구팀..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