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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1772

스크랩 병든 채 오래 살지 않으려면… ‘이 식단’ 오늘부터 실천 사진=게티이미지뱅크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긴 했지만, ‘건강 수명’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몸 관리에 소홀하면 군데군데 병든 채로 오래 살게 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지중해식 식단은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쇠 예방에 이롭다.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는 풍부한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생선과 해산물은 주 2회 이상, 가금류와 달걀은 주 3회 이하, 채소는 매끼 2접시 이상 먹으면 된다. 지방은 버터나 마가린 대신 카놀라유와 올리브유로 섭취한다.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지중해식 식단을 철저히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최대한 비슷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지중해식 식.. 2024. 5. 12.
스크랩 비만 예방 효과 인정 받은 한국 전통 ‘KTF 식단’… 구성 들여다보니 사진=클립아트코리아KTF(Korean traditional foods) 즉, 한국 전통 음식이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리뷰 논문이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리뷰 논문은 검증된 다른 논문의 결과를 모아 분석한 논문이다.동국대 통합생명과학연구소 제이안타 쿠마르 파트라(Jayanta Kumar Patra) 교수는 멕시코 식품·개발 연구소(CIAD), 지중해 농업·환경·개발 연구소(MED), 포르투갈 아베이루대 연구팀 등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비만이 섭취를 통해 유발되는 만큼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했는데, 그중에서도 KTF에 포함된 식물화학물질(파이토케미컬)과 유산균 등이 많은 발효 음식의 항비만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연구팀이 KTF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세계화에도 한국.. 2024. 5. 9.
스크랩 도저히 담배 못 끊겠다면… '이 음식'이라도 먹어야 폐기종 위험 56% 줄어 현재 흡연을 하거나 이전에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채식 위주의 식단을 먹으면 폐기종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현재 흡연하거나 과거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채식을 했을 때 폐기종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 등 공동 연구진은 18~30세 참가자 1700여 명을 30년간 추적 관찰해 식단과 폐 건강에 대한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 진행 20년 차에는 참가자 전원이 흡연하는 상태이거나 흡연하지 않아도 흡연 이력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의 식단 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연구 진행 25년 차에 이들 참가자 중 1300여 명을 대상으로 CT 스캔을 찍어 폐기종 여부를 확인했다. 폐기종은 .. 2024. 5. 3.
임수정, "8년째 채식 중"… 부작용은 없을까? 배우 임수정(44)이 8년째 채식 식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배우 임수정(44)이 8년째 채식 식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내향인 중에 가장 화려한 수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임수정은 “채식 생활을 한 지 8년 차가 됐다”며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에서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채식 생활하며 가장 좋은 것은 제철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다”며 “쑥과 두릅이 너무 맛있고, 녹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채식은 고기류를 피하고 식물성 음식으로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채식이 건강에 좋을까?채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일반 식단보다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열량이 .. 2024. 5. 1.
피로감 높이는 체내 독소… ‘이것’ 먹으면 몸 가뿐 녹차, 해조류 등과 같은 식품을 챙겨 먹으면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체내 독소가 쌓이면 염증이 잘 발생해 각종 질환이 생기기 쉽다. 몸도 쉽게 피곤해진다. 체내 독소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파인애플·망고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레몬·오렌지레몬이나 오렌지의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 제거 효과를 높여준.. 2024. 4. 26.
스크랩 한지민, 똑같이 먹어도 열량 낮추는 ‘식사법’ 공개… 실제 효과는? [스타의 건강] 배우 한지민(41)이 자신만의 식사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 캡처 배우 한지민(41)이 자신만의 식사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커피 마시고 맥주 마시고 와인 마시고 또 뭐 마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한지민은 “채소부터 먹는 게 똑같이 먹어도 열량이 적다”며 밥 먹기 전 채소 섭취를 강조했다. 한지민이 밝힌 식사법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이 될까? 실제로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생채소 등 식이섬유의 거친 식감은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수월하다. 씹는 횟수가 늘어나면 뇌의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사량을 줄일 수..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