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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1772

스크랩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까지 걸렸었다…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실제 효과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68)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한복 디자이너 박술녀(68)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박술녀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말하며 “48세에 대상포진에 걸리고 2년 후 50세에 갑상샘암에 걸렸다”며 “52세에는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에서 박술녀는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옛날에 밥을 세 공기씩 먹었다. 지금은 혈당 관리 때문에 한 공기만 먹고 아침에 오이나 당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또 후식으로 “사과와 셀러리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며 껍질째 사과를 먹었다. 박술녀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는 식품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오.. 2024. 5. 18.
스크랩 빵에 버터 대신 ‘이것’ 바르면 살 빼는 데 도움 흰 빵에 버터를 발라먹는 대신 통곡물 빵에 아보카도를 곁들여 먹으면 약 50kcal를 줄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신체가 기능을 유지하고 활동하는데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과잉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돼 체중 증가를 초래한다. 이와 반대로 우리 몸이 연소하는 에너지보다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저장된 지방이 에너지로 쓰여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은 평소 섭취 식단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쉽게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그래놀라 대신 요거트만약 아침으로 그래놀라나 토스트 등을 먹는다면 무지방 그릭 요거트나 베리류로 바꿔보자. 영국 임상영양사 아담 에나즈는 “그래놀라는 대부분 설탕이 함유돼 있으며 권장량인 30~40g 이상 먹게 되기 쉽다”며 “설탕이 .. 2024. 5. 17.
스크랩 고물가에 다시 '뷔페'가 뜬다… '이것'부터 먹어야 살 덜 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반대급부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큰 무한리필, 뷔페 등의 인기가 다시 오르고 있다. 음식을 고를 때, 먹는 순서만 신경 써도 가성비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한 달 새 뷔페 매출 약 20% 증가지난 12일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가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으로 지난 3월 전국 외식업 상권 동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국내 외식업 매출 규모가 11조5464억원으로, 지난 2월(9조9151억원)보다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매출 증가 폭이 가장 큰 업종은 뷔페(20.9%)였다. 그다음으로는 패스트푸드(7.5%), 베이커리(3.4%), 한식(0.8%), 치킨·닭강정(0.5%) 순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주점(-8.7%) .. 2024. 5. 16.
스크랩 혈당 조절하는 '가위 바위 보' 식사법을 아시나요? 채소 두 종류 이상 먹고(가위), 밥은 주먹 크기만큼만 먹고(바위), 단백질 식품은 손바닥 크기만큼 먹는(보) '가위 바위 보' 식사법을 익혀두면 좋다./헬스조선 DB혈당을 관리하려면 식단을 엄격하게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무조건적으로 식사를 제한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노인의 혈당 관리 식사, '가위 바위 보'를 기억하자.◇열량 줄이지 말고노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치는 신체기능, 인지기능, 기대여명 등을 고려해 달리 설정한다. 아주 건강하고 기대여명이 긴 노인은 당화혈색소 7%를 목표로 잡는다. 만약 노쇠하거나 치매가 있다면 최대 8.5%까지,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안 좋고 기대여명도 짧다면 저혈당을 피하는 정도로만 혈당을 조절하면 된다.. 2024. 5. 15.
스크랩 과일, 비타민 풍부하지만… ‘이때’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다? 식후 과일 섭취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킨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품이어서 많이 먹는 게 좋다. 그런데, 이런 과일도 먹는 시간에 따라 몸에 끼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 식후 과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소화불량 일으킬 수 있어식후 과일 섭취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밥을 먹은 뒤 과일을 섭취하면 위를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 앞서 먹은 음식들이 위에 남아 소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일을 주로 구성하는 단당류는 위가 아닌 소장에서 소화·흡수된다. 위에 오래 머물러도 소화가 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과일의 당이 발효하면서 가스를 발생시켜 속을 더부룩하게 한다. 과일에 들어 있는 타닌산도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타닌산은 위.. 2024. 5. 14.
스크랩 하루 한 줌 먹으려고 사둔 견과류… ‘이렇게’ 보관하면 독소 덩어리 돼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루 한 줌 집어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려 견과류를 사두는 사람이 많다. 견과류가 몸에 좋은 것은 맞지만,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유해 독소가 생길 수 있다.견과류는 잘만 먹으면 건강에 이롭다. 견과류 속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적당량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간식으로 먹기도 좋다.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 아몬드에는 단백질·마그네슘·비타민E, 잣에는 철분이 특히 풍부하다. 호두, 잣, 아몬드의 속껍질에도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었다.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보관이 까다롭다는 것이다. 견과류 속 성분들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편이다. 특히 견과류 속 지방이 .. 202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