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살 빼야 한다면… '이 색깔' 식품 챙겨 먹는 게 도움
미역/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에 이어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는 식물영양소가 바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lal)'이다. 파이토케미컬은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물질'을 뜻하는 영어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다. 쉽게 설명하면 식물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이다. 해충이나 곰팡이, 균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만들어 내는 물질이 파이토케미컬인 것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나 과일의 화려하고 짙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사람에게도 유익한 기능을 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는 빨강, 노랑, 초록, 검정, 흰색, 이렇게 다섯 가지 색의 식물영양소를 매일 ..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