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강주은(54)이 저속노화에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품절주의※ 1시간 만에 7개 요리 뚝딱, 올리브와 올리브오일 레시피(+컴포트 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주은은 저속노화에 도움 되는 요리를 소개했다. 강주은은 “주방이 나올 때마다 올리브오일이 다양하고 많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올리브오일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올리브부터 올리브오일, 요리까지 다 소개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다양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 제품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건강을 위해서 아침마다 올리브오일 두 숟가락씩 먹으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 “결국 요리를 할 때 우리 가족은 지금 올리브오일로 다 하고 있다”며 “건강에 좋아서”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이 자주 사용하는 올리브오일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올리브오일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암‧항염 효과가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좋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소화불량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방 대사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적정 섭취량은 하루 1~2테이블스푼으로, 올리브오일을 샐러드드레싱이나 요리에 적절히 활용하면 건강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올리브는 그 자체로도 지중해식 식단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채소나 생선과 함께 건강 식단을 구성한다. 다만, 올리브를 많이 먹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열량 때문이다. 절인 올리브 열매는 중간 크기의 경우 10개를 먹으면 50kcal이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올리브 절임은 한 끼에 서너 개를 넘기지 않는 게 적당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06/2025030601015.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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