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1943 스크랩 안성재, ‘이것’으로 만든 특급 레시피 공개… 혈당 관리에도 도움 된다는데, 뭘까? [스타의 건강] 안성재가 파로를 이용해 ‘파로토’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사진=‘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캡처셰프 안성재(43)가 파로를 이용해 ‘파로토’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에 ‘난이도 최상인 미슐랭 셰프 사위 생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안성재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처가댁을 방문해 점심을 먹으러 왔다. 그는 “남녀노소 요즘 당 때문에 문제인데, 파로는 혈당이 천천히 올라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라며 “파로로 ‘파로토’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했다. 이어 “리소토라고 하면 밥이 이탈리어로 리소(riso)니까 밥 대신 파로를 넣으면 파로토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성재는 미역국을 베이스.. 2025. 2. 24. 스크랩 ‘20kg 감량’ 최희, 다이어트 간식 공개… 아침에 ‘이것’ 먹는다고? [스타의 건강] 방송인 최희(38)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자신만의 간식을 소개했다./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방송인 최희(38)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자신만의 간식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kg 애둘맘이 추천하는 다이어트 간식템”이라며 ‘아침 사과 극락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는 “재료는 요거트와 사과, 땅콩버터”라며 “요거트에 땅콩버터를 섞은 후, 올리보오일을 뿌린 얇게 썬 사과와 함께 먹으면 된다. 고급진 맛”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고,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최희가 다이어트 간식으로 추천한 음식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 2025. 2. 24. 스크랩 전현무, ‘10kg’ 감량 후 저속노화식단 시작… 뭐 먹나 보니? [스타의 건강] 방송인 전현무(47)가 저속노화식단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전현무 SNS방송인 전현무(47)가 저속노화식단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4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식단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전현무는 “드디어 공개, 전현무도 저속노화식단”이라며 “오늘밤 나혼자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식사를 차린 뒤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식탁에는 된장찌개와 함께 귀리, 렌틸콩, 현미가 있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13kg 감량한 바 있다. 전현무가 실천한다고 밝힌 저속노화식단에 대해 알아봤다.◇귀리귀리에는 단백질‧불포화지방산‧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귀리의 13~20%는 식이섬유인데, 이 중 4~5%가 수용성 식이섬유인 ‘.. 2025. 2. 20. 스크랩 ‘세계 1위 제압’ 피겨 김채연, 金 비결… 당일 아침 먹은 엄마표 ‘이 반찬’ 덕분? [스타의 건강]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18)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사진=연합뉴스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18)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3일 김채연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19.44점으로 세계랭킹 1위 사카모토 가오리(일본·211.90점)을 꺾고 우승했다. 김채연은 소감으로 “한 번쯤은 사카모토를 이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사카모토를 이겨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김채연은 “편한 마음으로 점수를 보고 있었는데, 금메달을 땄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시안게임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림픽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 2025. 2. 19. 스크랩 섬유질 하루에 5g만 더 먹어도… 몸에 일어나는 변화 섬유질을 하루에 5g만이라도 더 먹고, 적색육 대신 백색육을 택하는 등 사소한 노력으로도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두의 꿈이다.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평소 생활 습관들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노화를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으로 여기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우선 필요하다. 영국 노인 질환 전문의 루시 폴릭의 연구에 따르면,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수명을 약 7년 반 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하고, 체내 염증 반응이 줄어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섬유질 5g만이라도 더 먹기채소 먹기가 싫은 사람은 섬유질을 5g만이라도.. 2025. 2. 18. 스크랩 심장질환자, 아침 식사 ‘이렇게’ 먹으면 우울증 위험 감소 심장 질환자가 칼로리가 풍부한 아침 식사를 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가 칼로리가 풍부한 아침 식사를 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하얼빈의대 홍콴 시에 박사 연구팀은 매일 먹는 식사와 환자의 정신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심장 질환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고, 식습관 요인이 우울증 발병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연구팀은 2003~2018년 미국 국민 건강 및 영양 조사 조사에 등록된 약 3만2000명의 미국인들의 자료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또 그들이 하루 동안 언제, 무엇을 먹었는지를 보고했다. 평균 연령 66세의 .. 2025. 2. 17. 이전 1 2 3 4 5 6 7 ··· 3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