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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37

멀티비타민·미네랄·칼슘·오메가3·루테인·유산균까지… 중장년 영양, '하루 한 팩'으로 빈틈없이 채운다 CJ웰케어 제공 CJ웰케어가 새로운 맞춤 건강기능식품 '닥터뉴트리 멀티위드 본케어'를 선보였다. 나이 들수록 챙겨야 하는 필수 건강 요소들을 맞춘 '중장년 영양 맞춤 설계'가 특징이다. 멀티비타민&미네랄 21종에 칼슘,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유산균을 균형 맞춰 설계해 항산화, 활력, 뼈 건강, 혈행, 눈 건강, 장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해준다. 21종의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체내 영양 밸런스부터 항산화까지 다양한 건강고민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 4종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0%로 설계했다. 여기에 중장년층의 뼈건강 케어를 위해 칼슘을 보충했다. '칼슘+비타민D+비타민K+망간'의 뼈 건강 복합 포뮬러를 통해 나이 들수록 약.. 2022. 5. 24.
오라팜 구강유산균, 호흡기 바이러스 억제 효과 확인 구강 유산균/사진=오라팜 제공 구강유산균이 호흡기 및 장 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Probiotics and Antimicrobial Proteins에 소개됐다.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2020년 5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연구 결과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유행하며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이면서 5세 이하 소아에게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독감의 원인이 되며 신종인플루엔자로 불리는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H1N1), 구강 경로를 통해 전파되며 장염을 일으키고 영유아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로타바이러스(RVA)이다. 시험 방식은 ASTM(American Socie.. 2022. 5. 24.
한국인 죽음 재촉하는 만성질환… 예방의 핵심은 '매일 먹는 영양소' 뇌출혈·심근경색 예방엔 오메가3 심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엔 심근경색이 있고 뇌혈관질환엔 뇌출혈, 뇌경색 등이 포함된다. 모두 혈관과 혈액의 건강상태와 관련이 깊다.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탄력을 잃거나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쌓여 혈행(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의 '2020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콜레스테롤혈증도 65세 이상 장년층의 40%가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혈행 건강과 밀접한 영양소는 '오메가3'다. 건강 기능성 원료로서의 정식 명칭은 'EPA 및 DHA 함유 유지'다. EPA는 혈압강하, DHA는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 2022. 5. 24.
악성빈혈, 철분 아닌 '이것' 부족 때문 악성빈혈은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얼핏 '악성빈혈'이라는 용어만 들으면, 철분이 심하게 부족한 빈혈인 것만 같다. 그러나 실은 철분이 아닌 '비타민B12'가 부족할 때 생기는 빈혈을 일컫는 용어다. 증상은 어지러움, 극심한 피로감, 손발 저림 등 일반적인 빈혈 증상과 비슷하다. 비타민B12 결핍 치료를 받지 않으면, 빈혈 증상 외에도 체중감소, 식욕부진, 관절통, 근육통, 발열,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고, 혀의 유두가 없어져 맵거나 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심해지면 신경계에 악영향을 끼쳐 균형 잡는 것이 힘들어지거나, 요실금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감정 기복이 점점 심해지고, 기억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비타민B12는 세포 DNA를 합성할 때 필요한 비타민으.. 2022. 5. 19.
유산균,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유산균 복용 후 설사가 계속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할 정도로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고, 환자의 삶을 불편하게 하는 질환이다. 마땅한 약이 없고, 증상이 좋아졌다가도 쉽게 악화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장 건강에 좋다는 유산균에 관심이 높다. 유산균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실제 도움이 되는지 대한약사회 최지선 학술이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유산균 효과 있을까? 장 건강이 안 좋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건강기능식품인 유산균을 떠올린다. 유산균을 먹고 나서 속이 편해졌다는 후기가 있지만, 기분 탓은 아닐까에 대해 의심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산균 복용 후 증상 개선은 아주 기분 탓만은 아니다. 실제 유산균은 과민성 대.. 2022. 5. 19.
아스피린, 비타민C처럼 먹었는데… 손해 크다고? 60세 이상 고령이라도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낮다면, 1차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 복용을 할 필요 없다는 지침이 새롭게 검토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 제공 최근 많은 고혈압, 심혈관 질환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일이 생겼다.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포스(USPSTF)가 심혈관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60세 이상 성인에게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것이다. 항혈소판제의 한 종류인 아스피린은 심혈관 질환을 위해 비타민C처럼 먹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그간 중장년 이상 성인에게 적극적인 복용이 권고돼왔다. 실제 많은 이들이 복용하고 있다. 아스피린은 갑자기 위험한 약이 된 것일까? 아스피린 복용을 앞두고 있다면, 이미 복용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자. ◇US..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