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18 스크랩 눈가 떨릴 때 마그네슘 보충하면, ‘이 효과’는 덤으로 본다 마그네슘은 근육 경련 완화 외에도 고혈압·심장질환 예방, 뼈 건강 강화, 숙면 유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흔히 눈 주변이 떨린다고 하면 마그네슘을 먹으라는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미네랄로, 부족하면 근육이 경련하거나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어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그런데 마그네슘의 역할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하다.◇고혈압·심장 질환 예방마그네슘은 혈관을 이완시켜 고혈압과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심장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7172명을 3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이 186mg 이하인 사람들은 340mg 이상인 사람들보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약 1.8배 더 컸다. 마그네슘은.. 2024. 12. 25. 스크랩 "운동한 것만큼 효과" 노인 근 감소 막으려면 '이 영양소' 섭취하라 클립아트코리아노인이 혈중 비타민D 적정 농도를 유지하면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은 노인에서 근감소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방법으로 비타민D에 초점을 맞추고, 근감소증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3개월과 18개월된 노령쥐에게 4개월간 비타민D(20000 IU/kg)를 투여해 그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대조군 노령쥐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현저히 낮았고 근감소증이 나타난 반면, 비타민D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노령쥐는 근육량과 근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다.연구팀은 운동할 때 근육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마이오카인을 주목했다. 비타민D와 마이오카인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나이 들수.. 2024. 12. 22. 스크랩 해양 오염·중금속 걱정 없는 식물성 오메가3*, nTG로 선택 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제조원: 광동헬스바이오(주) 2공장. /뉴트리 제공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뉴트리가 '내츄럴TG 식물성 오메가3 업' 출시 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해양 먹이 사슬 특성상 대형 어종〉소형 어종〉동물성 플랑크톤〉미세조류 순으로 중금속, 오염 축적도가 낮아진다. '내츄럴TG 식물성 오메가3 업'은 중금속, 환경 오염 축적도로부터 보다 안전한 식물성 미세조류를 사용해 해양 오염,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다. 글로벌 오메가3* 기업인 아커(Aker)사에서 특허받은 배양 기술로 엄선된 식물성 미세조류를 원료로 해 오메가3*품질도 우수하다. 또한, 캡슐까지 100% 식물성인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임산부와 채식주의자 등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내.. 2024. 12. 20. 스크랩 근육 지키려 먹었다면… ‘이 영양제’, 효과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그래픽=최우연'근감소증'은 노년기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린다. 근육이 없어 힘을 쓰지 못하다 보니 혼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를 찾는 연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오메가3'와 '비타민D'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건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운동만 하는 것도 근감소증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스위스 베른대 노인의학과 안나 에기만 교수팀은 비타민D와 오메가3가 근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70세 이상 성인 1940명을 ▲비타민D 제제+오메가3 제제+운동(230명) ▲오메가3+운동(244명) ▲비타민D+운동(255명) ▲오메가3+비타민D(234명) ▲운동(242명) ▲오메가3(2.. 2024. 12. 17. 스크랩 ‘젤리’ 건강기능식품, 아이가 한 통을 다 먹었다… 병원 데려가야 할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이가 젤리인 줄로만 알고 건강기능식품 거의 한 통을 다 먹었어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최근 들어온 본지 독자 궁금증이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은 건강 유지·증진, 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목적으로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성분을 이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식품이지만 '기능성'이 있어, 상한 섭취량이 정해져 있다. 우리 몸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성을 띤다. 기능성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억제하려는 다른 생리 활동이 나타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독자의 사례처럼 상한 섭취량을 넘어 매우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성인용 젤리형 건기식, 고함량 많아 섭취량 엄격히 조절해야먼저 어떤 제품인지 살펴야 한다. 기존 젤리 제형 건기식은 어린이를 .. 2024. 12. 17. 스크랩 ‘상쾌환’ 먹으면 숙취 걱정 없다? 연구 결과 보니… 상쾌환 / 삼양사 제공삼양사는 숙취해소제 ‘상쾌환’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앞서 삼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월간 상쾌환 전 제품에 쓰이는 ‘글루타치온’ 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 글루타치온은 숙취의 주요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연구 수행을 맡은 분당차병원 연구팀은 음주 30분 전 글루타치온 성분을 섭취한 실험군과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생체 지표를 비교했다.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했다.인체적용시험 결과, 글루타치온 성분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섭취 15분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2시간 .. 2024. 12. 16. 이전 1 2 3 4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