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37 코로나19 증상 개선 확인 '프로바이오틱스', 곧 출시 에이스바이옴의 ‘에이비 이뮨(AB-Immune)’ 제품 사진./에이스바이옴 제공 바이오니아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코로나19 증세 완화와 후유증 개선 효과가 확인된 'AB21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에이스바이옴은 AB-BIOTICS와 AB21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주원료로 한 면역 유산균을 활용한 신제품 ‘에이비 이뮨(AB-Immune)’을 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AB21는 ‘락토바실러스속(Lactobacillus plantarum Strains)’에 속하는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균주(L. plantarum KABP 033, 022, 023) 와 ‘페디오코커스속(Pediococcus acidilactici KABP 021)’균주를.. 2022. 7. 20. 정형외과 의사가 만든 '단백질' 건기식 출시 힘찬닥터스가 근육 건강을 위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을 7일 공식 출시했다. 주식회사 힘찬닥터스는 20여년 관절과 척추 환자들을 진료해 온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회사로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은 최초 출시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수찬 대표는 “코로나19이후 일상생활 속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효과 있는 건강 식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피부로 느꼈다”며 “의사로서 환자와 일반인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논문을 검토하고 재료의 다양한 배합을 시도해 제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와 내과 전문의들이 성분배합을 연구 개발한 만큼 임상과 논문에 근거한 제품을 위해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였.. 2022. 7. 15. CJ웰케어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 저온박막농축기술로 영양소 최대한 살려 CJ웰케어CJ웰케어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는 속에 좋은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배추에 함유된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저온박막농축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저온박막농축기술이란 35~50℃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양배추를 농축하는 기술이다. 양배추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비타민U 함량을 최대로 살렸다. 또한,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불편한 맛도 최소화해 먹기 편하다. 재료의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제주산 양배추만을 사용했으며, 브로콜리도 100% 국내 생산 질 좋은 재료만 엄선했다. 옛 고서에서 속을 다스리는 재료로 널리 사용됐던 산사나무 열매까지 100% 국산으로 넣었으며 매실, 사과 등의 부재료도 모두 국.. 2022. 7. 10. 유당 제로 高단백질, 마시며 간편하게 채운다 클립아트코리아, 종근당 제공 단백질은 3대 영양성분 중 하나이며, 신체 조직과 근육의 필수 구성 성분이다.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특히 40대부터 급격하게 준다. 매년 약 1%씩 감소해 60대 이상에는 30%, 80대 이상에는 무려 50%가 소실될 수 있다. 따라서 근육 구성에 필수인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적당량의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체내에서 일정량 사용된 후 분해가 되는 영양소다. 따라서 매일매일 저축하듯이 꾸준히 섭취해 줘야 한다. 종근당건강의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매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단백질 유당 제로 음료다. 80년 전문발효기술을 담아 분자를 잘게 쪼갠 순 식물성 단백질인 식물성저분자유산균발효단백질과 곡물 3종(현미·보리·귀리)이.. 2022. 6. 26. '이 비타민'만 잘 섭취해도 치매 위험 낮춘다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나라 영양결핍의 대부분은 ‘비타민D’가 차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작년 비타민D결핍 환자는 24만 7077명으로, 전체 영양결핍 환자의 73.7%이었다. 질병은 사소한 데서 시작된다. 비타민D 결핍 역시 다양한 질환의 발병과 상관관계를 지닌다. 그중 하나가 치매다. 최근 남호주대 연구진이 주도한 국제 합동 연구팀에 의하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뇌 부피가 작아져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 연구진은 영국 전역에서 수집한 유전 정보 빅데이터인 ‘바이오뱅크(Biobank)’에서 29만 4514명의 데이터를 선별해, 낮은 혈중 활성 비타민D 수치가 치매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활성 비타.. 2022. 6. 17. 두뇌 기능 돕는 비타민 B12 '이 음식'에 많아 우유/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유·계란·참치·조개 등이 두뇌 기능을 돕고, 빈혈·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비타민 B12 공급 식품으로 선정됐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발행하는 '헬스 에센셜스'는 비타민 B12의 이점과 최고의 공급원이란 8일자 기사에서 "비타민 B12 섭취를 늘리고 싶다면 당장 비타민 영양제를 내려놓으라"고 충고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결핍으로 진단되지 않는 한, 비타민제 등 영양보충제가 아니라 비타민 B12 함유 식품을 먹으면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발라민(cobalamin)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12는 많은 신체 기능을 돕는 필수 비타민이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빈혈·신경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얼.. 2022. 6. 17.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3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