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수술709 스크랩 목동힘찬병원, 마코로봇 인공관절 수술 1만례 달성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말기 무릎관절염 환자에게 마코로봇 인공관절수술을 집도하고 있다./힘찬병원 제공목동힘찬병원이 마코로봇 인공관절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인공관절수술은 말기 퇴행성 관절염에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이후 내비게이션, 최소절개술, 바이오센서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이 도입돼 정확도와 안전성을 더하고 있으며, 수술 성공률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마코의 한국지사인 한국스트라이커(대표 심현우)에 따르면 마코로봇의 국내 수술건수는 2023년 기준, 국내에서 시행되는 전체 로봇인공관절 수술건수의 약 61%를 차지해 국내 점유율도 높은 편이다.목동힘찬병원은 지난 2020년 6월 마코로봇 시스템을 첫 도입한 이래.. 2024. 8. 7. 스크랩 "국산 수술로봇, 괄목할 만큼 발전···가성비 뛰어나" 출처:의사신문국산 수술로봇은 기존 외신 장비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해외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수술로봇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합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송교영 센터장은 최근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열린 국내 수술로봇 '레보아이 핸즈온 워크'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0년 열린 레보데이 이후 4년만으로, 국산 수술로봇을 적용해 보고 업데이트된 성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산 의료기기 술기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의료진 3명도 참석했다.송 센터장에 따르면, 현재 로봇수술 기기는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개발한 수술로봇이 전 세계 의료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2024. 8. 6. 스크랩 인하대병원, 로봇수술 성과 연구 발표 “수술시간 단축 및 출혈량 감소” 출처:의사신문인하대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로봇수술 도입이 병원의 임상 및 운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연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로봇수술,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 314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로봇수술 도입 후 임상 성과와 병원 운영 효율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 결과는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학술지인 INJ(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에 발표됐다.출처:의사신문연구에 따르면, 인하대병원은 2018년12월 처음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연조직 수술 비율이 17%에서 20%로 증가했고, 비뇨의학과 종양 수술 환자 수는 4.4배, 내분비외과 .. 2024. 8. 6. 스크랩 로봇수술 임상 성과↑, 병원 운영 효율↑ 출처:헬스코리아뉴스[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로봇수술이 표준적 치료법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임상 효과를 개선할 뿐 아니라 환자 안전 및 병원 운영 효율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인하대병원은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과학인용색인확장판)급 국제학술지인 INJ(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국제신경학저널)에 로봇수술 도입이 병원의 임상 및 운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대표적인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의 연평균 성장률은 지난 5년 동안 17%에 달하는 등 로봇 장비와 술기의 발전으로 로봇수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인하대병원 연구팀은 로봇수술이 .. 2024. 7. 26. 스크랩 세 번 재발한 '직장탈출증'… "로봇 복부접근술로 완치"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철승 진료부장이 전직장탈출증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한솔병원 제공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철승 진료부장이 세 차례 재발한 30대 남성 환자의 난치성 '직장탈출증 복부접근술' 치료에 성공했다.30대 남성 정 모씨는 2012년부터 직장탈출증 증상을 겪어왔다. 회음부접근술 및 복강경수술로 세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매번 재발해 직장완전탈출 증상과 변실금 증상까지 나타났다. 이철승 진료부장은 한솔병원에 내원한 정 모씨의 직장탈출증을 복강경 복부접근술로 치료했다. 이번 수술은 세 번이나 재발한 난치성 직장탈출증 수술에 미니로봇수술기기 '아티센셜'을 적용한 최초의 성공 사례다.수술을 받은 정 모씨는 "이전 세 차례의 수술과 비교했을 때 이번 수술 후에는 통증이 적고 훨씬 편안하다"며 "게다가 .. 2024. 7. 20. 스크랩 “위·췌장 다 떼는 수술해도 쌍꺼풀보다 저렴… 공공병원에 어느 의사가 오겠나” 사진=클립아트코리아“위, 신장, 췌장, 비장 등을 한 번에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해도 쌍꺼풀 수술보다 못 받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과 의사를 자처할 이는 없을 것이며, 공공병원이라면 더더욱 기피할 것입니다.”서울적십자병원 외과 신동규 과장의 말이다. 그는 서울의료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에서 외과 수술만 5000건 가까이 집도한 의사다. 국내 공공병원 필수의료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그가 17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 참석해 공공병원이 무너져 내리는 현실과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정책의 잘못된 점에 대해 지적했다.공공병원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운영하는 병원을 뜻한다. 국립대병원, 국립의료원, 시·도립 병원 등이 속한다. 민간병원 대비 진료비가.. 2024. 7.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19 다음